폭우가 내렸지만 무사히 마친 밴쿠버에서의 첫 이사
2018.02.07
Jan 2018Canada / Vancouver밴쿠버에서의 첫 이사 드디어 집 이사를 하고... 정리가 어느정도 되어 사람사는 집 같아 졌습니다 ㄷㄷ 일주일 내내 정리만 한것 같아요 ㄷㄷㄷㄷ 정리할 짐이 많기도 했지만 이사 들어갈집이 살던 집보다 작은데다 저희가 수납할 가구가 적어 정리하는데 고생 좀 했는데요 우선 이사는 거의 2주에 걸쳐서 진행되었습니다 사연이 좀 있었는데요 집에서 이사나간다는 말을 늦게 하는 바람에 이사 날자와 이사 들어가는 날짜가 잘못 되버렸습니다 대부분의 밴쿠버 시내 건물들은 월말 이사, 1일 입주가 기본이라 집을 열심히 알아볼때 미리 통보를 했어야 하는데 이건 저희의 실수였습니다 저희는 거의 몇달에 걸쳐 집을 알아보고 찾아낸 지금의 집이 너무 맘에 들기 때문에 집주인에게 취소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