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짜장 이름이 아깝지 않은 차이나타운의 만다복
2017.12.03
170509 Rep. Korea / IncheonIncheon ChinaTown 인천 차이나타운 만다복 (萬多福) 대통령 선거날 일찍이 가족모두 투표를 함께 마치고 차이나타운에 왔다 나는 정말 오랜만에 온곳이었는데 어머니는 다른 아주머님들과 함께 오는 곳이라며 만다복이라는 곳에 짜장면을 먹으러 왔다 이름하여 "백년짜장" 평소엔 차량도 많고 사람도 많고 해서 주차와 대기시간이 상당하다 하던데 대선날이라 쉬는날인데도 날씨가 오락가락 하면서 비도 꽤 많이 내렸기 때문인지 그나마 기다리지 않고 들어갈 수 있었다 규모가 상당한지 대기실겸 흡연실도 작지 않게 있었고 우린 5명이라 이 좌석에 안내받았지만 여기랑 똑같이 생긴 옆 테이블에 앉았다 우리모두 청개구리 ㅋ 기본자리 셋팅도 평범하면서 깔끔했다 창가에 있던 인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