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 Gundam Ver. Ka Titanium Finish 뉴 건담 버카 티타늄 피니쉬 어지간한 건담모델들을 갖고 있지만 최근 몇년간은 흥미가 뚝떨어져서 건담보다는 에반게리온이나 나디아 신규모델을 조립했는데 이번에 짝꿍님이 회사에서 이런걸 받아오심 =_=.... 이름하여 뉴 건담 버카, 티타늄 피니쉬 코팅 모델이 되겠돠... =_=.. 반다이에서 나온 모델들 중에 전체적인 완성도가 가장 뛰어난 모델 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은출시한지 벌써 3년이란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인기가 많은 모델이다 설명서만해도 왠만한 얇은 잡지책 두께 =_=... 욕을 하면서 스티커 작업 중 -ㅅ-.... 스티커가 어찌나 날 힘들게 했는지... 정말 작고 많다 ..
Rene Furterer, ASTERA르네 휘테르 아스테라 샴푸 LISSEA - 리세아, 부스스한 머리를 차분하게ASTERA - 아스테라, 두피를 깨끗하게 아스테라를 세번 쓰면, 리세아는 한번 정도로 씀 아.. 정말 오래전이다... 2002 월드컵 할때니까... 와우...ㄷㄷㄷㄷㄷ 진짜 코찔찔 시절 레게머리를 했었는데그 머리는 머리감는게 힘들기 때문에 이 샴푸를 썼어야 했돠.. 레게머리 특성상 머리가 제대로 감겨지지 않고머리카락 사이의 비듬이 씼겨나가질 않으니꽈 이 샴푸 쓰래서 썼었던 ㅋㅋ 그 당시 가격 35,000원 엄청 비싼 금액이었는데지금도 백화점 가격 4만원대 인거 봐선... 가격은 크게 오르지 않았지만 십여년이 훌쩍 지난 지금 실제 구입금액은 훨씬 저렴해졌으니 가격은 지금이 훨씬 좋은듯 소셜커머..
가끔 티비보다가 아는 사람이 나와서 깜놀할때가있다 내가 엔터테이먼트계에서 일했던 사람도 아니고 그냥 인디밴드 공연보고 촬영하던 사람으로서 그냥 아는 사람이나 밴드가 나올때 ㅎㅎ 예전엔 올라이즈 밴드인 우승민형이 나올때 그랬고 탑밴드가 한참 진행되는 시절엔 밴드들이 나와서 좋았고 최근엔 나혼자 산다에 육중완씨(장미여관)편에서 같이 고기굽는 사람으로 김태진씨 나올때... ㅋㅋㅋㅋㅋㅋ 티비를 안보는데 어쩌다 채널돌릴때 본 케이블의 재방송으로 고기굽는 김태진형이 나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담도 여전 ㅋㅋㅋㅋㅋ 물론 김태진씨는 나를 모름....ㅋㅋㅋㅋㅋ 공연을 보긴 하지만 뭐 내가 다른 팬들처럼 출퇴근길에 인사를 한다던가 그런적도 없고 그냥 공연만 보고 촬영하고 그냥 집에 가는 사람일 뿐 ㅎㅎㅎ 내귀에 도..
The Dressmaker 드레스 메이커 패션은 우아하게 복수는 화려하게... 내용은 간단하게 어느 시골마을의 어린 소녀가 살인 누명을 쓰고 마을에서 쫒겨나고 25년뒤 마을로 돌아와 마을사람들에게 복수한다는... 그러한 이야기다 간단하지만 그런 간단한 이야기만 기대하고 이 영화를 보는 사람은 없을터 복수도 복수지만 패션도 궁금 !! 포토 티켓 이미지도 뭔가 몽환적인 분위기의 그림안에 드레스도 불타고... 마을도 불타고 있는...그림으로 골랐돠 원래 2월 11일 개봉인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프리미어 데이라고 해서 6일, 영화가 먼저 개봉 =_=... 그래서 열흘전 부터 예매해놓고 보러 다녀 옴 프리미어 데이라고해서 다른건 모르겠고.. 입장 전 이걸 나눠 줌 배경음악 CD와 ..
160205세종문화회관Herb Ritts 허브릿츠2016.02.05(금) ~ 2016.05.02(월) 곧 설날이라고 짝꿍님께서 일찍 퇴근하셔서 같이 다녀 온 허브릿츠 사진전 (Herb Ritts, 세종문화회관) 오늘 첫날이었는데 금요일이고, 첫날이라서 사람은 많지 않은 시간대라서 여유있게 보았지만 그의 명성에 비해 많지 않은 작품수에는 조금 불만... 80~90년대를 풍미한 많은 아티스트, 셀럽들, 잡지 및 광고들을 촬영하였는데 대표작... 정도만...;;... 내가 좋아하는 사진 흑백사진은 찍기 힘들다, 게다가 누드는 더 찍기 힘들고 예쁜여자는 그 아름다움을 담아야 하기에 더 어렵다.. 어려운 모든 조건의 사진을 아름답게 찍은 작품... 뭐... 더 말할것도 없.... 멋진걸 넘어선 완벽함! 그런데 전..
CGV - IMAX Passport Project아이맥스 패스포트 프로젝트 요즘같이 시간이 좀 있을때 영화를 좀 챙겨보려고 시지비사이트를 보는데 어디서 본 이벤트가??? 이벤트 링크 : http://section.cgv.co.kr/event/running/EventZone.aspx?idx=406 =_=... 이거 4~5년 전 쯤 했던거 같은데... 그때엔 한두달 밖에 안되는 기간 이라서 그 짧은 시간 사이에 열심히 영화보면서 아이맥스 도장을 찍었지만 사실상의 혜택은 없이 흐지부지 마무리 됐던거 같은데... 나만 그런가... -ㅅ-.. 그때 기억이 나서 처음엔 시큰둥 했으나... 이번엔 기간도 거의 9개월(1/28 ~ 10/31)이니... 오우... 괜찮은데? 왠만하면 IMAX 상영을 하는 블록버스터를 선..
KungFu PANDA3 쿵푸팬더3 이걸 볼까말까 고민까지 할 정도로 이번 영화에 대한 기대는 정말 바닥이었... =_= 포스터 봐라... 판다 아기들이..... -ㅅ-... 또 애들 나와서 지루하게 펼쳐지는 가족사가 어쩌구 저쩌구인가? ... -ㅅ-... (개인적으로... 나는 TV에 애들 나오는거 딱 질색 =_=... 완전 정색으로 돌려버림) 2편도 꽤나 잼있었던거 같은데.... 는 개뿔 진짜 한장면도 생각나지 않아서(세계적으론 돈을 벌었으나 미국에선 흥행 참패 ㅋㅋㅋㅋㅋ) 이번도 진짜 지루하게 가나 싶었는데 아니 왠걸 영화를 보자마자 오프닝 에서 부터 저절로 와.... 와.... 와..... 이러고 있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ZEISS Lens Cleaning Wipe짜이즈 렌즈 클리너 원래는 이 제품 아니고 오래전부터 광학제품 전용 렌즈 티슈를 사서 쓰고 있었는데 이제 그 제품이 안나온지 오래... 그런데 몇년전에 모 커뮤니티에서 이걸 직접 판매 하신다는 분에게 100개짜리 두박스를 사서 아주 두고두고 쓰고 있는 물건인데 촬영을 위해 간 렌탈샵에 이게 잔뜩 있는거 보고 이제는 대중적으로 많이 쓰는 제품인거 같아서 글을 써 봄 ㅋ 그냥 대충 이렇게 생겼다 조그마한 포장지에 1장씩 들어있다 기존의 광학티슈는 일반적인 물티슈처럼 10장 정도 들어있는 거였는데 자주 촬영하고 관리할때는 괜찮지만 촬영을 잘 안하고 관리도 귀찮을때 나중에 보면 죄다 말라있어서 당황스러웠었지만 이 제품은 한장씩 포장되어 있어서 렌즈나 안경을 닦을 수 있..
Pawn Sacrifice, 2014 세기의 대결 2014년도 영화이나2016년 1월 28일 오늘 개봉한 영화 세기의 대결 Pawn Sacrifice 뭐 연기력이 이미 검증 된 토비맥과이어와 엑스맨에서 울버린의 형 '빅터 크리드' 역으로 알려진 리브 슈라이버... 사실 이 영화를 본 이유는 토비 맥과이어를 좋아해서도 아니고 체스를 둘줄 알거나 매니아도 아니고 순수히 그냥 이 리브 슈라이버가 출연한다고 해서 개봉하는 오늘 맞춰서 보러 다녀왔다 이분이시다 사진만 보면 동네 백인아저씨... -ㅅ-... 하지만 키 191의 근육질형 몸으로 뿜어 내시는? 무게감과 압박감있는 연기력은 이미 검증 완료... ㄷㄷㄷㄷㄷ 액션연기도 훌륭하지만 이번 세기의 대결에서 보이는 심리묘사와 뛰어난 러시아어 연기까지...ㄷㄷㄷㄷㄷ..
CGV 2016년 VIP 해마다 열심히 호갱님이 되어 드리는 CGV의 VIP... 기준 : 2015년 1월 부터 12월 말일까지 VIP : CGV에서 적립한 포인트 1.2 만점 이상RVIP : 2년 연속 VIP 또는 CGV에서 적립한 포인트 2.4만점 이상VVIP : 10년 연속(07~16) VIP 또는 영화 관람 횟수 상위 0.1% 2015년도 VIP 선정기준기준으로만 보자면 2015년도 기준과 같음 나는 교통사고로 인해서 한동안 영화를 잘 못봤는데도 불구하고 23,000점... RVIP 선정되는 기준인 24,000점에는 부족하지만 2년 연속 VIP라고 RVIP라고 한다 -ㅅ-... ㅋㅋㅋㅋㅋ그동안 CGV 위주로 영화를 봤더니... 내년에도 최근 몇년처럼 기준이 같다면 내년에는 VVIP 가 되겠구나 +..
2015년도 충격적인 애니메이션 아인 Ajin(亜人) 충격적이단건 내용이 잔인하거나 끔찍하거나 그런게 아니라 만든 기술력, 신선한 소재와 잘짜여진 시놉시스와 인물구성 보면서 애니메이션이 아닌 영화를 보는 기분이 들만큼 뛰어난 연기력을 가진 성우들의 열연... 아인의 주인공 원작 만화가 있지만 나는 본 상태가 아니고 그냥 주변에서 "대단하다" 라고 해서 호기심에 보게 된 '아인' 내가 본것은 3부작 영화의 첫편이고 2016년 1월 16일... 그러니까 어제 TBS 에서 토요일 새벽 2시에 정규 첫방송을 시작했돠 검색해보니까...영화랑 같은거 같음 =_= 달랑 포스터만 보고 봤는데... 내용 검색해보고 그럴거 없이 일단 보는것도 추천할만 ㅋ 1편이 1시간 50분에 가깝다... 길게 안느껴질만큼 흡입력과 전개..
나도 해본다 2015 영화 결산 아무것도 없다 매드맥스 MAD MAX 가 짱이다 정말 2015년은 매드맥스가 킹왕짱 다 해먹은 한해였던것 같음 태양의 서커스팀까지 참여한 촬영도 촬영이지만 CG를 최대한 배제한 촬영이 더 미친거 같음 -ㅅ-.... ㄷㄷㄷㄷㄷㄷ 퓨리오사역의 샤를리즈테론의 미친 미모도 한몫했음.....ㄷㄷㄷ 내가 본 2015년 영화 목록 해마다 4~50편을 보긴 하는데2015년도는 몸이 편하지 못하고 그래서 참 힘들게 보러간... * 2015년 CGV 예약 관람 기준* 메가박스 등 기타 상영관 및 시사회 관람 모두 제외* 샌 안드레아스는 내가 본거 아님 (재난영화가 지겨워..., 직업상 꼭 봐야 하는 분들을 위한 아이맥스 대리예매)* 2015년 3월~5월까지는 교통사고 휴우증으로 운신을 제대..
Point Break, 2015 = Only Extreme 내용의 개연성, 배우들의 연기력, 상대배우와의 케미... 아무것도 없다 =_= 심지어 테레사 팔머가 나오는지도 모르고 봤다가 나와서 깜놀했는데... 맙소사...테레사가 완전 발연기를 하는 배우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케...케미가 없어...여..연기가 슬퍼...ㅠ_ㅠ..... 테레사 마저 살리지 못한 영화라니 ㅠㅠ.... 그리고 이 영화를 기존의 키누리 리브스의 폭풍속으로 (원제는 포인트 브레이크가 맞지만 한국식 번안 제목이 '폭풍속으로')를 생각하고 보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느냐만은... 전혀 다른영화라고 보고 가야 함...ㄷㄷㄷㄷㄷㄷ 알고 가면은...... 아... 안되.... ㄷㄷㄷㄷㄷ 아무튼 이 영화 이미 기존의 폭풍속으로를 생각안하고 갔..
Cirque du Soleil Worlds Away, 2012태양의 서커스 월드 어웨이 3D 원래는 몇일전 개봉 다음날 코엑스에서 보려고 했으나 못보고 토요일인 오늘 보고 옴... 태양의 서커스를 워낙 좋아해서 한국에서 하는 공연 전편을 다 보고 미국에서도 보고왔지만 정작 미국 라스베가스에서는 중요한 KA, O 쇼의 겹치는 쉬는날이라 다른 쇼들만 보고... KA, O 를 못 본... 심지어 호텔도 O 쇼가 하고 있는 벨라지오 건너편 파리스 호텔이었는데 ... ㅠ_ㅠ... 그게 몇년이 지난 지금도 내내 내맘의 컴플렉스로 남아있어서 항상 다시 가려는 라스베가스... 한국에서 독점으로 메가박스에서 쓰리디로 개봉한다고 하지만.. 주말금액 2만원은 진짜 너무 하는듯.... 평일의 15,000원 이면 적당한듯 하다..
2016 크마, 크로스마일 변경 된 팝콘세트 - 메가박스 팝콘세트 영화만큼은 CGV의 노예라서 메가박스는 몇몇 영화를(에반게리온이라던가... CGV에서 수입 안하는거) 볼 때 외엔 잘 안가게 되는 편인데 오늘 지인을 만나러 코엑스를 간김에 그냥 받아봤다 원래는 태양의 서커스 월드 어웨이 이것을 보려고 했으나 시간이 엉클어져서 다시 돌아와야 했음... 다시 가서 내리기전에 꼭 봐야지 -_ㅠ 팝콘은 미리 받아 먹으면서 지인과 수다를 떨며 콜라와 팝콘을 우걱우걱....ㅋㅋㅋ CGV와 다르게 매표소 가서 카드내고 매점에서 팝콘세트를 받을 수 있는 교환증을 받아서 매점을 가야 한다 -ㅅ-... 코엑스 메가박스는 매점과 매표소가 완전 다르게 서로 마주보고 있는데...;; 왔다갔다 해야 했음..;; 평일 대낮에 갔기..
Blue Air 450E 공기청정기를 사려고 이리저리 알아보다 공기정화율(Clean Air Delivery Rate, CADR) / 미국 가전협회가 인증하는 공기청정기에 여과된 공기의 공급량을 의미 CADR 값이 높을수록 공기를 빠르게 정화한다길래 수치를 알아봤는데 블루에어가 업계 최고라고...ㄷㄷㄷㄷㄷㄷ 초 미세먼지 정화율 99.97% ....ㄷㄷㄷ 게다가 베이징의 미대사관이 통크게 5000대 구입했다고 해서 믿고 구입한 블루에어 ㄷㄷㄷ 그리고 베이징 소재 네덜란드, 프랑스, 필란드 대사관도 이 블루에어 제품들을 사용한다고 하니... ㄷㄷㄷ 한국 대사관에서 공기청정기 5000대를 구입했다고 하면 어떤 사람이 중간에 얼마나 뻥튀기해서 횡령했을까나... 하면... 내가 썩은거가.. 맞겠지...;; ㄷㄷㄷㄷ..
2009년도 10월의 유로환율 3개월의 여행기간 중 2박 3일로 한국에 들어왔었던 그 짧은시간 동생님이 대신 환전해 준 그 당시의 환율 당시 다니던 기업코드로 많이 우대받아서 저 금액이지... 그냥 환전하면 거의 1800원에 육박했던 그때의 환율... 2009년도의 자료를 본가에서 가져오면서 정리하다가 발견한건데 미친환율이기도 하지만 2달 넘게 남은 여행기간이 있는데도 얼마 안되는 금액을 들고 여행을 갔던 내가 참 무모하기도...ㄷㄷㄷ 여행하면서 밀라노 공항 우체국 물류센터를 쳐들어가고, 인간빈대 떨구느라 고생도 하고 별별일 겪으면서 돈을 미친듯이 아낀결과... 물론 먹는거를 미친듯이 아낀결과 완전 헬쓱해져서 돌아왔지만 =_=... 진짜 나 정말 힘들게 여행했구나 했던 ㅋㅋㅋㅋㅋㅋ 암튼 지금 환율은 참 ..
Häagen-Dazs Green Tea 단거는 커녕 왠만한 디저트류를 별로 즐기지 않는 내가.. 그나마 먹는 단거... 하겐다즈 녹차... 하악하악.... 이거 만큼은 달짝지근해도 입에 촥촥 붙는... ㅠ_ㅠ... 세일때 아니면 못먹지만... 그래도 사...사랑한돠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