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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미 기내용 캐리어 테그라라이트 콘티넨탈 캐리온 Continental Carry-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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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미 기내용 캐리어 테그라라이트 콘티넨탈 캐리온 Continental Carry-On

  • 2016.07.16 12:00
  • Shopping & Culture/Shop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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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mi

Tegra-Lite® Continental Carry-On

21inch

투미 테그라라이트 콘티넨탈 캐리온



쇼핑물건은 글 쓰는게 얼마 안걸려서 여행기보다 이거라도 열시미 쓰는중 =ㅅ=...;;

여행기 외엔 쓸거가 없어서 캐리어까지 꺼내서 쓰는...;;


가지고 있는 캐리어 중 가장 좋아하는 캐리어 

투미 테그라라이트 콘티넨탈 캐리온 (Tegra-Lite® Continental Carry-On)


투미의 기내용 캐리어 명칭은 International Carry-On 인데

온라인상의 사이즈 정보는 컨티넨탈과 인터네셔널의 사이즈가 같아서 이상하다


실제로 보면 인터네셔널은 정확히 20인치, 컨티넨탈은 21인치이기 때문에

저가항공을 자주 타는 사람에게 컨티넨탈은 비추하는 사이즈다.

기내용 사이즈로 정확한 인터네셔널과 높이는 같으나

옆으로 좀 더 넓기 때문에 까다로운 저가항공사나 공항을 만날경우 곤란해 질 수도 있는 사이즈


사이즈에 대해서 쓰긴 했지만

실제적으로 그냥 보면 기내용 사이즈다 -ㅅ-... 그냥봐선 충분히 뱅기에 들고탈 수 있는 사이즈이기 때문에

나는 이 콘티넨탈로 골랐고


개인적으로는 콘티넨탈과 인터네셔널 중 콘티넨탈을 추천하고 싶지만

면세점에서도 가격이 50 달러 정도 차이나기 때문에 선택은 개인이의 몫으로...



캐리어 자체로만 보면 큰 특이점은 없어 보이는 캐리어이지만

테그리스(Tegris) 소재로 되어 충격에 강하다


여행시 노트북을 가지고 타거나 컵 종류를 구입해서 넣곤하는 나에겐 충격에 강한 소재가 참 중요한데

이 투미 캐리어는 강한 내구성과 충격 저항력이 있어

충격에 예민한 사람들에겐 그나마 마음이 놓이는 제품이다

(뭐... 깨질것은 들고타도 깨지고 좋은캐리어에 넣어도 깨지고 그렇지만;; 마음이라도 좀 좋게 ;;;)


나에게만 간지나는 투미로고


다른 캐리어도 있는건데 그냥 괜히 찍어 본 지퍼 손잡이;


내부에 있는 옷걸이 고정 클립


평범한 내부

걍 찍어봄 -_-;


그리고 손에 촵촵 감기는 지퍼


이 캐리어의 단점이라면

상단 손잡이 외에 사이드면에 손잡이가 없다는 것인데

그냥 끌고 다니기엔 정말 좋으나 검색대나 비행기 선반에 올릴려고 들어올릴땐 사이드 손잡이가 없어서 불편하다


소재 때문인지 캐리어 뒷면 하단에 손잡이가 있다

이런 신소재들은 옆면에 손잡이가 있을 경우 찢어질 수 있어서 그런걸까? ㄷㄷㄷ


기내용 캐리어이기 때문에 윗쪽에 올리기 위해서 그런지 아랫쪽에만 있는건 살짝 불만이긴 하다;



오랫동안 대기해야 했던 라운지에서 찍어본 투미 캐리어

회색이라 그런지 어디에다 놔도 무난무난해서 좋....ㅋㅋㅋ


그리고 네바퀴 캐리어라 하더라도

카페트 종류에서는 캐리어가 무거우면 잘 안끌릴 수도 있는데 이 투미 캐리어는 정말 부드러운 핸들링으로 막힘없이

내가 가는 곳마다 잘 따라와줘서 너무 좋았다

가지고 있는 28인치 캐리어들과 비교샷

21인치 캐리어이기 때문에 28인치와 비교하니 많이 작긴 하지만


내가 굳이 함께 찍은 이유는

저가형 캐리어들이 아닌 다른 28인치들과 비교해도 뛰어난 핸들링과 바퀴 때문이다.

(가지고 있는 28인치 캐리어들 : 샘소나이트 이노바 / 블랙라벨 코스모라이트)


기내용 캐리어지만 이번에 밴쿠버로 오면서 무게가 꽤나 나가는 것들을 들고 탔는데

기내용 투미캐리어(무거운짐 가득) 위에 무거운 다른 가방을 올려놓고 끌어도

전혀 막힘이 없는 핸들링에 감탄감탄... (그전에 사용하던게 워낙 핸들링이 안되어서 힘들기도 했지만;;)


대리석, 카페트, 돌바닥 등 그때그때 변하는 공항 내외부 상황에 무거운 짐인데도 전혀 거리낌 없는

부드러운 핸들링은 나를 매우 감탄하게 했었다 ㄷㄷㄷㄷ


특히나 비행기에서 조용히 사람들 사이를 지나 자리까지 막힘없이 잘 끌리는건 정말 이용할때마다 너무 좋다


위 사진의 다른 두 캐리어들도 좋은 핸들링의 캐리어들인데도 불구하고

투미 캐리어의 핸들링은 정말 압승 ㄷㄷㄷ

작은 캐리어와 큰 캐리어를 비교하는건 좀 그렇지만

이번엔 작은 캐리어에 견디는 무게 이상을 넣고 올리고 이동을 해서 그런지 더욱 좋게 느껴지는듯 했돠... ㄷㄷㄷ





투미캐리어를 써야 하는 이유

 - 간지남

 - 제대로 미친 핸들링

 - 안심할 수 있는 충격 저항력 (그래도 제대로 안넣으면 깨질건 깨진다 ㅋ 너무 믿지 말자)

 

단점 

 - 크기대비 비싼편

 - 까다로운 저가항공을 애용하는 사람에겐 불안감을 안겨줄 수 있따

 - 베낭여행시 호스텔 같은데선 가방만 훔쳐가는 놈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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