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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토피아2, 10년만이라 반가울 뿐...

  • 2026.01.03 15:53
  • Shopping & Culture/Movie -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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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topia 2, 2025

주토피아 2 

  

2016년에 개봉한 1편의 성공 이후
2025년에 10년 만에 개봉한 주토피아 2편
  
2016년 주토피아 1(https://bluesword.tistory.com/350)을 보려고 극장에 가던 길에
캐나다 회사 취직으로 캐나다행이 확정되던 순간이 기억난다
  
그런데 한국에 돌아오자마자 주토피아 2편을 보게 되다니... 기분이 이상하던 ㅎㅎ

* 한국에 가게 되지 않을까? 하는 추측은 얼마 전부터 혼자 하긴 했지만 진짜로 한국에 왔다 ㅎㅎ
  이름 하여 [[영구귀국!!!]] 10년의 캐나다 생활을 정리하고 돌아온 한국에서의 첫 영화는 주토피아 2편이라 뭔가 이상했다 ㅎ
* 급작스런 영구귀국은 아니었지만 그곳에서 일하고 생활하며 쌓은 모든 것들을 정리하려니 블로그에 글조차 못 썼다;;
  그래서 오픈하는 나의 한국 귀국 ㅎ
  여러분 반가워요!! 저 한국이에요!! 한국 살아요!!!
  

한국에 몇 번 오긴 했었기에 그때도 한국서 영화를 보긴 했었는데
한국어 자막 나오는 거 보니 더 좋았다 ㅎㅎㅎㅎ 한국어 자막 최고다 ㅋㅋㅋ
   

동물의 세계관을 보여주지만
사실상 인간 세상을 동물이란 이름으로 순화해서 다르게 표현한 영화이기 때문에 현실성이 높은 흐름에 집중이 잘 되긴 했다
  
"보이는 대로" 생각하게 되는 편견과 능력에 대한 의문, 직책/직위에 대한 책임감을 각각의 캐릭터 그대로 표현한 조직생활,
등장 동물들의 모습은 캐릭터만 동물이지 사람 사는 세계를 그대로 보여줘서 집중은 잘 되었다
  

다양한 동물 캐릭터들이 각각의 특징에 맞는 에피소드를 보여주는 것도 재미있긴 했는데
초반~중반의 스토리가 그리 강렬하지 않아 사실상 지루하단 느낌이 들었다
이 2편만 본다면 재미가 있었을까?라는 생각도 하긴 했지만 1편을 모르고 본다면?... 그래도 딱히 강렬하지 않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영화가 108분, 1시간 28분 밖에 안 되는 애니메이션인걸 감안하면 반절 정도는 진부하게 스토리를 이어간다고 볼 수 있었다 
뭐가 문제일까;; 그런 건 뭐 전문가들이 설명하겠지만
  
1편의 성공 요인이라 볼 수 있었던 다양한 동물 캐릭터의 인간화를 기본으로 펼쳐지는 의외성과 신선함 그리고 재치 있는 구성들이 대단했었는데 그런 느낌이 확 빠진? ;; 아무튼 내 개인적인 느낌은 그랬다
  

주토피아의 중요한 이야기는 
동물 종 간의 관계에 대해 일적으로, 우정으로도 이해의 부족(사람끼리도 힘든 일 ㅋㅋ)으로 어려움을 겪지만
하나의 목표를 위해 위험에 뛰어들며 일을 해결하는 그 과정에 대한 모험이 매우 볼만했다
  
중간에 하품 크게 하는 사람의 소리까지 들었는데 후반의 몰아치는 이야기와 액션들이 좋아서 앞은 다 잊을 수 있었던 게 그나마 장점 ㅋ
    

흑막으로 나오는 스라소니 가문이 나올 때마다 저 앞발을 만지고 싶어서 손이 근질거렸다 

저 두툼한 털 발... 어떻게 참아... 
악당으로 나오는데 악당으로 하나도 안 느껴지고 그저 저 앞발에만 초점이 맞춰진 나란 사람 ㅋㅋㅋㅋ 

  

1편에 이어 샤키라 누님의 등장이 가장 강렬했다 ㅎ
1편 음악도 좋고 무대 퍼포먼스도 좋았지만 2편도 만만치 않게 좋았다 
 

결론적으로 -
1편보다 뭔가 새롭고 신선하며 감동을 주는 그런 건 기대치만큼 이 아니다
그래도 동물 세상을 인간화하여 보여주는 만큼 의외성과 터지는 개그는 빵빵 있어서 즐겁게 볼 수 있었다

* 쿠키영상 있음
* IMDB 7.6 / 로튼토마토 전문가 90%, 관객 96% / 내 점수 7 
  뭐야... 나 같은 거 본 게 맞나? 다들 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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