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726 Pentaport / Hard-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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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27 Pentaport Rock Festival
Incheon
Hard-Fi
2005년 6월 런던에서 Green Day 공연의 오프닝공연으로 만난 하드파이를 한국에서 만나게 될줄은... ㅎㅎㅎㅎㅎ
그 당시엔 정말 얼굴이 애긔애긔 했는데... ㅎㅎㅎㅎ
6월의 완전 뜨거운 땡볕아래의 공연이라
노래하면서 기타도 치고 레코디언도 불면서 노래 부르니라 완전 전신이 시뻘개진 강렬한 기억이 ㅋㅋㅋㅋㅋ
(그날 나온 Taking Back Sunday 도 더워서 시뻘개진건 마찬가지 -_-)
몇년만의 하드파이는 어느새 어른이 되어서 완전 새로운 모습을 나에게 보여주었던 공연이었다
이렇게 보니... 메이크업을 한건가?? ..
메이크업 한거 같다;;..
공연볼 땐 시뻘겋던 예전 모습을 생각하며
오늘은 이 더운날씨에 안빨개지네... 했는데 메이크업 때문이었 ㅋㅋㅋ
안한거면... 뭐 피부가 좋아졌다 생각하자
화장의 유무는 못알아보겠다;;
하드파이 리차드의 상징같게 느껴지는 레코디언
너... 너무 힘들어 보여서...
덜 힘들어 보이는 사진 고르기 힘들었...
오늘따라 상큼하고 길죽해 보이는구나..=_=..
어머 깔맞춤..
7월 말.. 첫날은 비가 미친듯이 내리고 둘째날은 미친 습도..
그리고 죽일 듯 뜨거웠던 펜타포트의 마지막날 하드파이...
아직도 이들의 신선했던 첫 공연과 펜타포트의 공연이 막 비교되면서 기억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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