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년만의 폭설로 난리를 겪은 밴쿠버
2019.03.13
190212~13 Canada / VancouverSnowstorm십년만의 폭설로 난리를 겪은 밴쿠버 좀처럼 눈이 내리질 않는데다 비가 안내리는 날이 오히려 드물어서Raincouver 레인쿠버라는 별명이 있을만큼 비가 많이 내리는 밴쿠버에 때아닌 폭설이 내렸습니다 * 기온이 한국만큼 낮지 않아 추위나 눈이 덜하지만 냉기가 심하기 때문에 체감온도는 한국만큼이나 낮아 추위가 좀 다릅니다 기온이 낮아 추울것이고, 눈이 조금 온다는 예보는 있긴 했습니다만 순식간에 십센치 넘는 눈이 내리며 도시를 덮는일이 좀처럼 없는 만큼 도시는 한바탕 난리를 겪었는데요,하루가 아닌 몇일간 이어지며 학교가 휴학하고 비행기가 취소되며 도시가 때아닌 난리었지만 폭설이 한국느낌을 줬기 때문인지 (정작 이번겨울 한국엔 눈이 거의 안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