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프트앤도프트 핑크밀크마스크 (Duft&Doft Pink Milk Mask)

Duft&Doft - Pink Milk Mask 

더프트앤도프트 - 핑크밀크마스크

http://duftndoft.com 

 

 

 

 작년 초 한국을 갔을때 이런저런 팩들을 많이 사왔었는데

 이 팩은 한국에서 올때 딱 한개만 사왔던 팩이었다

 그런데 그게 너무 맘에 들어서 20개 정도 왕창 사서 부모님집으로 보낸다음

 부모님을 통해 작년여름 쯤 받았던 팩이다

  

 그런데 아직 일년도 안됐는데 몇개 안남았다 -0- ....

 

 그만큼 자주 사용하는 팩

 데일리팩이라 하기엔 팩을 자주 하면 얼굴이 붓는 얼굴이라 1~2주에 한번이상 하려고 노력한거 같다

 

 * 이것만 하는게 아니라 이 마스크팩을 하고나서

   몇일 후 다른 마스크팩을 하기 때문에 한 종류의 팩만 하지 않는다

    

   

  앞에는 이름 뒤에는 빼곡한 설명이 있다

  기능과 사양이 많이 설명되어있지만;;; 그건 넘어가고;;;

  

  톱업기능이 있다는데 뭐 안색이 좋아보인다는건가;;

  

  설명만으로는 좋은걸 모르겠지만

  실제 썼을때는 얼굴의 꽤나 촉촉한데다가 부드러워져서 이 팩을 좋아한다

  

  

  저렇게 한쪽을 잘라낼수있는 곳으로 팩 내부의 에센스를 얼굴에 먼저 바르고 흡수시킨다음

  나머지 부분을 잘라 팩을 꺼내서 쓰면 된다

  

  이 팩이 아니더라도

  나는 안의 에센스같은게 많은 팩들은 팩 하기 전에 미리 얼굴에 발라두고 팩을 하는편인데

  이건 아예 잘라서 먼저 하기 편하게 저렇게 되어있다

  

  에센스가 많은거 보다는 그냥 얼굴에 붙이고 끝나는것도 좋아하지만

  이 팩은 그렇게 에센스를 먼저 흡수시켜주고 팩을 하는게 효과를 좋게 하는거라 뭐 참을만 하다

  

  

  아이러니하게 나는 팩에 저렇게 형태를 보존하는 저런거 싫어하는데

  이 팩은 가장 자주하는 팩이다 -_- 

  

  일단 시트의 느낌 자체가 빳빳한 느낌은 하나도 없고

  매우 부드러운 느낌으로 얼굴에 완전 밀착되는 느낌의 팩이라 저렇게 지지하는거 없으면 펴는거 무지 힘들것 같아서 인정하는편이고

  

  가격(개당 3천원 이하)이 일단 만만한데다가 한개만 하더라도 효과는 꽤 괜찮은 느낌인걸 알 수 있기 때문에 

  앞서 말했듯 1~2주에 한두개 정도로 하려고 하는팩이다

    

  일년도 안되는 시간동안 20개를 거의 다 쓴 팩인데

  약간 지겨운 느낌도 들긴 하지만 다음에도 또 구입할 의향이 있다 

  

  

 이전에 쓴걸보니 거의 일년만에 썼던데 ㅎㅎㅎㅎ

 다음글은 언제가 될지 -ㅅ-;;

 

 글 쓴것들 외에도 집에 고가의 팩들이 몇가지 더 있지만 글 쓸만한 생각이 드는건 거의 쓴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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