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816~7 Dongducheon

동두천 락페 급 마무리 -ㅅ-

힘들어서 굳이 아닌 사진 더 붙들고 있기도 뭣해서 그냥 다 무시하고 그냥 동두천 락페 현장 모습들로 마무리...ㅎㅎㅎ

동두천이 워낙 먼데다 보니 정말 전철역 앞에 나오면 보이는 첫 모습...ㄷㄷㄷㄷㄷㄷㄷㄷ

전철역 앞이다보니 장터처럼 조금씩 물건파는 상인들이 많았다

조금만 걸어가면 있는 행사장 초입...

동두천과 독도의 사이는 무슨 연결고리가 있는지는 모르지만 암튼 플랜카드는... 아이러브독도 -ㅅ-...

군경할인은 참 좋은제도 같음...

이왕 할인해주는김에 군인들은 좀 더 할인 해주지...

진짜 거의 사람만한 입구의 플랜카드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토요일의 공연 시작 전이라 사람들은 아직 많이 없음

정말... 너무 뜨거워서 그늘아래 옹기종기...

멀리서 보면 대충 이런 모습..

이 사진은 오픈 전 이라 정말 스텝 외 사람들이 없는 모습

꽤 깨끗했던 쉼터

일요일날 행사장에서 사람이 너무 뜨거운 땡볕에 쓰러져서 사람들이 업고 뛰어가서 깜놀했었던 모습...

아무래도 시에서 진행하는 행사다보니 이런 안전요원들이랑 구급요원은 준비가 잘 되어 있어서 바로 구급차 타고 병원갔다 ㄷㄷㄷ

너무 뜨거운 날씨에 물도 뿌리고 해서 괜찮았지만

주최측의 사진도용으로 만든 포스터와 사람 불러놓고 고압적인 태도로 압박하고...

좋은 행사인데... 좋지 않은 기분이 남았던 행사...

제 사진 도용하셨어요... 했더니 그래서요? 시에서 돈이 없는데 이해해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라고 했던 그아저씨... 승진 잘 하셨나?

지금 찾으니 남은 사진은 이거밖에 없네...

공식 홈페이지에 가득했던 내 사진들... -ㅅ-...

어릴때라 어른이 그렇게 이야기 하면 아 그런가 보다 했던... 내가 바보였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