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에어 캐나다 밴쿠버-인천 노선 기내식 (비즈니스)

항공사 : 에어캐나다 (Air Canada)

목적지 : 인천 국제공항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편명 : AC 063

기종 : 보잉 787-8 드림라이너 (Boeing Dreamliner 787)

탑승일 : 170428




  한가하게 4월 초에 먼저 온 나와는 달리

  일하다가 들어오시는 반려자님을 위해 예약해드린 에어캐나다 비즈니스 좌석

  

  장거리 비즈니스는 처음타시는 반려자님은 얼마나 좋으셨는지 

  사진을 300장이나 찍으시곤 블로그에 올리라고.... =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블로그는 내가 직접 먹고자고 보고들은 것들을 정리하는 블로그지만

  이번글만 반려자님의 경험을 정리해서 올리는 글이 되겠다 ㅎㅎㅎㅎ  


내가 탔었던 2016년 에어캐나다 비즈니스 기내식

http://bluesword.tistory.com/390


  한가한 비즈니스석 덕분에

  비행기 기장석까지 다 보였고... ㄷㄷㄷㄷ


  저 빨간 가방은 크루들 가방


  

  좌석지정을 딱히 하지도 않았고

  아슬아슬한 시간에 갔는데도 창가자리...


  이런 차원이 다르게 운 정말 좋으신 분.... 부럽...

  

  

  나는 비즈니스를 타더라도 완전 꽉꽉이라

  비즈니스인지 이코노미인지 헷갈리는 서비스를 겪었지만


  짝꿍님은 직원들의 집중 서비스로 두세명씩 와서 말걸고...

  필요한거 없냐 음식은 어떻냐

  선택한 기내식이 아닌것도 같다줄까? 엄청 많아~ 이러시면서 와인도 종류별로 줄까? 이랬다고.... ㅋㅋㅋ

  

  ... -_-... 

   

  이날 비즈니스 승객 3명...

    

  

  드림라이너 기재는 창가 좌석에 앉더라도 창문을 올렸다 내렸다 할필요가 없는데

  수면시간엔 알아서 어두워진다

  

 

  거대한 비즈니스 메뉴판

 

  

  무식하면 마시기도 부담스러운 와인리스트

  그래도 설명... 설명을 봐도 모르겠지만 친절한 안내가 있어서 열심히 읽어봤다고...

  

 

  항상 날개자리(가장 저렴한 티켓..미안하돠... ㅠ_ㅠ)에 앉다가

  앞쪽에 앉으시고 얼마나 신났는지 이런 사진이 수십장이었다 =_=;;;


 

  ㅋㅋㅋㅋ... 땅콩 ㅋㅋㅋㅋ

  살짝 데펴서 나왔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 식사의 에피타이저

  참치(Seared ahi tuna)와 검정콩, 블리스터 토마토(blistered tomato)

  

 

  사진으로는 좀 뻑뻑해 보이지만

  보기와 다르게 매우 맛있었다고 ㄷㄷㄷㄷ


   

  항상 치킨 아니면 씨푸드류를 고르는 나와는 달리

  고기를 좋아하시므로 고른 "최상품 쇠고기 안심 그릴구이" ..


  기내에서 나온거라 

  굽기는 원래 웰던으로 구워진것을 데펴져서 나온듯 했지만

  조금 질기긴 했지만 맛있어서 다 드셨다고 ㅎㅎㅎ

   

  

  뭔지 모르지만 추천해 준 와인과 함께 나온 후식


  

  단거를 못먹는 나로선 상상하기 힘든... 

  나와 달리 디저트를 매우 좋아하시므로 드신 다크초콜릿 ㄷㄷㄷ

  시트러스 조림까지 맛이어서 다드셨다는... ㄷㄷ

  

 

  에어 캐나다 드림라이너 비즈니석의 수면 분위기


  비행기에서 잠을 워낙 못자는 닝겐이라

  비즈니스석을 에약해준건데 다행이 너무나 잘 잤다고..


  다리 쭉뻗고 5시간을 아주 깊게 푹 자서 본인도 놀랐다고... ㄷㄷㄷ



  그렇돠..

  세상 돈이 쵝오...;;; 자본주의의 돈이란 역시 쵝오... ㅠ_ㅠ.....

  열심히 모은 마일리지 열심히 써봅세 !!!!

  ... 하지만 아직도 널널히 왕복할 수 있는 마일리지가 있어도 나중을 위해 안쓰는 중... -_ ㅡ

 

  

  그리고 착륙전에 먹은 한식 쇠고기 찜

 

  이것 만큼은 외국인들이 만든 한식이라 그런지 앞에 나온 음식들에 비해선 조금 별로;;





  아무튼 비행기에서 잠 한숨 못자고

  시차적응도 못해서 몇일씩 고생하는 분 비즈니스 태워드렸더니


  비행기에서 잘먹고 잘자고

  도착하자마자 시차적응 바로 되어서 쌩쌩하셨던...




  돈 쵝오 ;;

  비즈니스석 쵝오...



  

  지루한 장거리 비행을 잘견디고

  완전히 달라지는 시차를 적응하는 방법?


  비즈니스 타면 된다 -_-...



  나는 이코노미를 타도 잘먹고 잘자고 시차적응 바로 하는 사람이라 ... 다행이다 -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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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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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24

      • 자낳괴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 이라는 말이 달래 나온게 아니네요.
        시설도 엄청 좋고, 음식도 레스토랑에 온 기분.
        역시 돈이 무섭습니다.
        아내분께서 운이 좋으신 거 같아요.
        3분이면 승무원들도 진짜 많이 챙겨줬을텐데..
        저는 언제쯤 비즈니스 타볼까요.
        엄청 부럽네요.

      • 짝꿍님은 정말 저와 달리 운이 좋으신 편이라... 정말 다르더라구요
        본인은 그런걸 전혀 못느낀다는게 저를 가끔 속터지게 하지만요 ㅋㅋㅋㅋㅋ

        비즈니스는 역시 마일리지죠!
        마일리지 모아서 비즈니스로... ㅠ_ㅠ!
        저희는 정작 해외에서 살게되니 언제 무슨일이 생길지 몰라 비즈니스로 왕복할 마일리지가 있어도 참고 있어서 좀 슬픕니다 ㅠ_ㅠ

      • 좋은 기회가 생긴다면 저도 한번 비즈니스석의 서비스를 받아보고싶네요~
        부럽습니다...

      • 비즈니스 탑승의 기회는 결국 만드는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코노미티켓으로 업글의 기회는 정말 드문기회이기에
        마일리지를 열심히 모으는게 비즈니스탑승의 가장 빠른길 같습니다 ^^
        (저는 7년, 반려자님은 4년 모으셨어요..)

        언젠간 타실 수 있으실거에요 ^^!

      • 와, 비즈니스도 부러운데 심지어 드림라이너네요.
        새 비행기라 시설도 좋고 깨끗했겠어요.
        역시 돈을 많이 내니까 식사도 엄청 업그레이드가 되는군요.
        살짝 충격 받았습니다. ㅋ

      • 저도 같은 비행기를 탔지만

        새 비행기라고 깨끗하진...;;
        제가 탔을땐 구석구석 좀 때가 있고 그랬는데 반려자님이 타셨을땐 매우 깨끗했대요;;;

        심지어 이런운도 좋으신분...입니다 ㅜㅜ

        비즈니스는... 사랑입죠 ^^

      • 하 너무 좋네요. 이 글을 보면서 왠지 마음에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소드님의 반려자님께 리스펙트를... :D
        데워주는 견과류에 참치 타다키까지 ㄷㄷㄷㄷ 사실 지상에서도 어렵잖게 먹을 수 있는 메뉴지만, 하늘에서 즐기는 만찬은 더욱 특별하게 느껴져요. +_+

      • 참치 타다키...

        타다끼라는 말을 몰라서 메뉴판 찾아서 그대로 쳤네요... -_ㅜ... 이렇게 또 배웁니다 ㅎㅎ

      • 비즈니스 한번도 타본 적이 없는데! 정말 왜 타는지 알겠어요. 음식 퀄리티도 참 좋구 ^^
        장거리 비행이니 비즈니스 아니면 정말 힘들텐데ㅠㅠㅠ 짝꿍님의 신남이 사진에서 보이는 거 같아요ㅋㅋㅋ

      • 타고나서는 애써

        그냥 그랬어~ 이러셨지만
        사진 보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백장을 넘게 찍어왔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러더니 시차적응 바로 했다고 어찌나 씐나하시던지 ㅋㅋㅋㅋㅋㅋ

      • 우앙~~ 기장석도 보이는!!!! 전 비즈니스석 한번도 안 타봤...부럽습니댱!! 좌석은 물론이거니와 서비스와 음식이 넘 좋네요~ 비닐에 툭 던져주는 땅콩이 저렇게 우아하고 따근하게 나오다뇨ㅎㅎㅎㅎㅎ 3명이 점령했던 탁월한 기내환경에 반해 담번에 이코노미 탑승 거부 하실지도 모르겠네요 ㅎㅎㅎ 저는 비프, 해산물 좋아하는데 sword님은 치킨, 해산물 좋아하시는군요~ ㅎㅎ 해산물 요리도 주문했다면 매우 근사하게 나왔을 것 같긴 하네요. 즐거운 저녁 시간 되세요^^

      • 저는 저번에 탑승했을때 땅콩을 안먹어서 저렇게 데펴나오는줄 몰랐는데요

        데펴나온 땅콩이야기를 듣고 엄청 놀랬습니다..
        정말... 비즈니스 쵝오인거 같아요 ㅎㅎㅎ

        이거 타시고 돌아올때 이코노미 타시고선 힘들어하셨습니다 ㅎㅎㅎㅎ

      • 역시 비지니스 간즤
        호텔식사인줄 알았어요 ㅜㅗㅜ
        티클같은 마일리지 모아서 언제쯤 좌석 업그레이드 할수있을런지 엉엉엉

      • 저도 티클같은 마일리지 모아서 열심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ㅜㅜ

        열심히 목적을 가지고 모으면 언젠가는 마일리지로 비즈니스 타시게 되실거예요 ^^

      • 300장 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우시네요.
        음식 참 잘 나오네요 애피타이저만 먹어도 배부를 듯.. 비즈니스 태워 주면 맨날 출장 다녀도 신나게 다닐텐데 ㅠ

      • 타고나서도 점잖은척 하면서
        그냥 좀 좋았다고... 그러더니
        사진찍은거 보니까 가관도 아니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그런데 저는 비즈니스 태워줘도
        출장은 싫드라구요...
        너무 심하게 시달려서 출장이라면 비즈니스라도 싫... ㅠ_ㅠ........

      • 역시 편한건 비즈니스죠 ^^
        맛도 굿 풍경도 굿~ 즐거운 마음도 굿~

      • 제돈주고 타기엔 무리이기 때문에
        열심히 신용카드 써서 모은 마일리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열심히 썼습니다 ㅎㅎ

        또 열심히 쓰고 싶은데
        지금은 몸도 건강하고 짐도 많지 않을때이니 그냥 저려미 이코노미에 구겨 타는것도 감사해야 할것 같아요 ㅜㅜ

      • E.V.A. 의 fishbone 하고 비슷하네요. 저걸 예전에 767 다닐때 엘에이-서울 왕복에 비지니스 1600불 할때 (뱅쿠버-엘에이 는 이코노미) 못타본게 젤로 아쉽더라구요.

      • 767 이면 시간이 좀 된 기종같은데
        787, 777도 아닌 767이면...;;

        그때 비즈니스 1600 불이면
        물가로는 지금의 200만원 이상의 금액 같은데 그닥 저렴하다고는 생각이 안드네요;;;

        저는 돈이없어서 마일리지를 쓰지만
        요즘 어지간한 미주 왕복 비즈니스는 비수기 220 만원대에 구입 가능합니다 ^^

        물가로 따지면 오히려 더 저렴해진거죠..
        예전엔 이코노미가 200만원대였으니까요

      • 아 그런가요... 제가 일년에 한 다섯번 정도 다니는데...그닥...혜택을 못봐서요.

      • 혜택이라곤 마일리지 쌓아주는게 전부죠...

        항공사의 경우 길게 타는거보다
        타는 횟수가 중요하다보니
        장거리 대여섯번 타는거 보다
        제주도 스무번 타는게 더 좋더라구요

        북미지역의 경우
        일찍이 이민을 가신분들이 많이 이용하셔서 어지간한 탑승 횟수로는 등급도 안오르더라구요
        결국 출장이나 제주도를 집처럼 드나드는게 혜택은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저는 한참 여행다닐땐 일본을 한달에 한번씩 가고 제주도도 몇번씩 다녀오거나 유럽도 일년에 한번씩 갔었지만 제일 싼표로 사다보니 마일리지는 커녕 횟수도 미비하게 쌓인게 지금 생각하면 조금 아쉽긴 한데...
        결국 비용이 중요했던 때였던 만큼 항공사 혜택은 그냥 편하게 잊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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