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CGV SVIP 선정과 SVIP 특별혜택
2017 CGV SVIP 선정과 SVIP 특별혜택
정확히 딱 9년간 CGV의 VIP 였습니다
10년째인 올해도 너무나 당연하게 VIP(...라 쓰고 호갱님이라 읽는)고요
- 그동안의 기록 : http://bluesword.tistory.com/313
2016년은 한국에 단 몇개월밖에 못있었지만
영화는 많이 보았기에
그정도 본 양만 하더라도 2017년 VIP가 될거라곤 알고 있었습니다
SVIP 로고
그래서 CGV에 오랜만에 들어 등급을 보았더니 SVIP 랍니다...
기분이 그냥 시큰둥했지요... VVIP가 아니라서 =_=....
이게 뭔 배부른 소리인건가 싶으시겠지만
전 VVIP가 가장 높은줄 알았습니다...;;
1. CGV SVIP 혜택
< CGV SVIP 혜택 >
CGV SVIP...가 가장 높은거였!!!!!.... ㄷㄷㄷㄷㄷ
vip 등급 중 가장 높은거였더군요 ㄷㄷㄷㄷ !!!!!!!!!!!!!!!!!!!!!!!!!!
이순간을 즐기는 SVIP의 기쁨 ㅋ
혜택을 보니 눈에 띄는건
다른 등급들 보다 많은 무료 영화쿠폰도 쿠폰이지만
저에겐 그동안 포인트를 깎아서 사용하거나 포토티켓 쿠폰같은걸 구입해서 사용하였던
포토티켓 무료쿠폰 96매가 가장 큰 혜택처럼 보였습니다 ㅋ
96매면 일년동안 열심히 사용해도 충분할 것 같아요 ㅋㅋㅋ 아주 넉넉해서 맘에 드네요 ㅎ
개인적으로 설날에는 부모님과 동생들과 꼭 가족영화를 보았었는데요
그때마다 식구들을 위해 포토티켓을 개별로 한장씩 만들땐 조금 부담스러웠는데
명절마다 영화보고 한장씩 티켓을 만들어 드려도 넉넉할것 같아요 +_+
그리고 포인트 반값 할인 ㅋ
저거 횟수제한이 있어서 저는 그걸 거의 다 쓸만큼 포인트도 열시미 모으고 쓰기도 열심히 썼는데
기간내 30매라면 ㄷㄷㄷ
포인트가 없어서 못쓸만큼의 실제적으로 거의 무제한에 가까운 포인트 할인같네요 ㄷㄷㄷ
2. CGV SVIP 쿠폰북 내용
< CGV SVIP 쿠폰북 >
위의 내용에 이어지는 거지만;;
기존 RVIP였을때도 넉넉한 쿠폰과 자율선택 코인, 매점쿠폰 등을 좋아했었는데요
SVIP는 역시 좋네요 ㄷㄷㄷㄷㄷㄷ
넉넉한 평일무료쿠폰과 팝콘과 탄산음료 무료쿠폰 ㅎㅎㅎ
반려자님과도 영화를 보지만
혼자서 보는 영화가 더 많기 때문에 콤보 무료나 할인보다는
그냥 팝콘하나, 탄산 하나 별개로 먹을 수 있는게 더 좋더라구요 ㅎ
매점쿠폰도 넉넉하게 감사하구요 ㅋㅋㅋ
3. CGV SVIP - Special Gift
* VVIP와 SVIP 고객들만 받는다는 스폐셜 기프트도 저도 이제 받습니다 ㅋㅋ
작년엔 다이어리라고 들었던거 같은데
올해는 북 무드등이네요 SVIP 한정으로 받을 수 있는거라는데 받을 수 있게 되어 기쁨니다 +_+
받을 수 있는 기간도 연내에만 받으면 되니 좋구요 ㅋㅋㅋ
게다가 원데이 프리패스... 와우 좋습니다 ㅋㅋ
전용 카드는... 그냥 그래요 ㅎ
해마다 vip 스티커를 일반 CJ One 카드에 붙여왔기 때문에
올해도 그냥 스티커만 붙일 생각입니다 ㅎ
4. CGV SVIP - Special Gift (One Day Free Pass)
대박혜택 중 하나인 원데이 프리패스권입니다 ㄷㄷㄷㄷ
VVIP와 SVIP에게만 제공되는 혜택인데요
차이점이라면 VVIP용 원데이 프리패스는 주말과 공휴일이 안되고 평일에 본인만 되지만
SVIP는 주말에 동반1인과 함께 맘대로 볼 수 있다는거죠 +_+
비록 둘다 아이맥스같은 상영은 안되지만 그냥 일반상영을 보는것만으로도 좋을듯요 ㅋㅋㅋ
힘든 프로젝트나 스케쥴을 끝낸 후
하루종일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는것도 좋지만 ...
이제 하루에 두편이상은 체력이 안되서 힘든일...=_=;;;;;;;;;;
5. CGV SVIP - 만원의 행복
VVIP도 아닌 정말 SVIP 회원만이 가진 특권중의 특권
가장 맘에드는 혜택입니다
바로 특별관 ( IMAX / 4DX / Starium / SphereX / ScreenX / SweetBoox )을 1만원으로 볼 수 있다는겁니다
아이맥스 상영관을 매우 선호하는 저로서는 정말 너무 맘에드는 혜택인데요
같이 보는 동반인은 할인이 안되지만
SVIP인 저 한사람만이라도 1만원에 보면 좋죠 ㅎㅎ
만원이면 다른 카드사 할인혜택보다 훨씬 좋은 혜택입니다만...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게...
현장발권만 된다는 점입니다 =_=
아이맥스는 예매 후 자리지정이 필수인데...
저야 평일 대낮이 가능하다 하지만 직장인중에 이게 가능할 사람이 몇이나 있을지...
주말에 영화를 보러 아침 일찍 영화관을 가야 갈 수 있는 직장이 몇이나.....=_=
연간한도 없음은 정말 대단한 혜택이지만...
인터넷 예매가 아닌 현장 발권은... 좀 애매 하네요 -ㅅ-
아무튼...
시지비를 11년간 이용하며 10년동안 VIP 였지만.. 뭐합니까.....
십년 충성하여 SVIP가 되면 뭐합니까...
저는 캐나다 사는데요... -_ㅠ.....
올해는 한국에 한달정도 들어갔다 올 예정이라도 있어
부지런히 혜택을 열심히 쓰면서 살 수라도 있다 하지만...
내년은... 안될거 같아요.... -_ㅜ....
* CGV SVIP 선정 및 유지 기준
2만 포인트만 유지하면 내년에도 SVIP 유지할 수 있다는데...
한 4개월만 한국에 있어도 충분히 온갖 영화를 보면서 유지하겠지만... 허허허허...
11년간의 충성은...
짧고 화려한 SVIP로 마무리 할 것 같습니다 ^^...... ㅠ_ㅠ........
* 아이디 판매 문의 하지 말아주세요...;; ... 모니터링으로 발각시 저의 추억이 쌓인 아이디가 정지될 수 있습니다
* 위로의 하트를 격하게 눌러주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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