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에서 구입한 전설의 발효 누룽현미 ㅋ
딴지마켓, 전설의 누룽현미
고지혈증이 있는 짝꿍님이 의사로부터 현미를 먹으라는 이야기를 듣고
현미를 먹어야 한다며..
급작스럽게 현미 찬양론자로 돌변 =_=...
고지혈증이 심한편도 아니고
살이 찐편도 아니고.. 운동도 계속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뭔가 체질상 고지혈증이 쉽게 된다고 하니;;
그래서 구입한 전설의 누룽현미 ㅋㅋㅋ
원래 현미가 좋다고 해서
예~~~~전에, 아주 예~~ 전에 이거를 구입해서 먹었을때 좋았어서
재구매를 하게 된건데
어느정도 구입을 해야 배송료가 빠져서
구입하는김에 4박스나 구입했다;;
참고로 가격이 저렴한지 비싼건지 모르겠으나
나에겐 좀 부담스러운 가격이라 아예 한꺼번에 구매하고 가격을 잊었다 -ㅅ-
밥을할때 3~4인분 정도 하고
아래의 빨간 봉투의 반 정도 해서 한봉지를 두번에 나눠 먹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한박스 남았다 =_=....
대식가 부부의 위엄이여.....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현미의 효과 효능... 이런건 잘 모르겠다
상태가 심각한 고지혈증 환자도 아니고.. 나이가 많은 커플도 아니고...;;
체질개선이나 평소의 영양균형을 위해 밥할때마다 넣을뿐...
고지혈증에 좋다고 해서 먹긴 하는데
단점은 확실하게 밥맛이 엄청 좋아진다;;;;;;;
확실히 밥되기 전부터 풍기는 스멜부터 달라.... ㄷㄷㄷㄷㄷㄷ
많이도 아니고 3~4인분 할때 반봉지(3~4인분엔 한봉지 넣는게 원래의 양) 정도 넣는데
조금 넣어도 밥스멜이 ... 완전 구~수하다... ㅠ_ㅠ...
밥먹을때 확실히 잘먹게 됨 -ㅅ- ;;
그리고 설명으로는 조리시 씼을 필요도, 쌀을 불릴 필요도 없이
쌀 씼은 후 마지막에 현미만 넣어서 밥을 하라고 하는데..
이것마저 귀찮다;;
그냥 처음부터 쌀 같이 씼고 같이 밥올린다;;
그리고 몇개월간 밥을 하면서 느낀건데 그냥 바로 밥을 해먹는것 보다
십분이라도 좀 불리고 밥을 하는게 훨씬 더 밥맛이 좋... (뭘 먹어도 맛있는 입맛이지만 이건 확실하다 단호 =_= )
전기밥통의 현미/백미 버튼도 크게 다르지 않음... 걍 백미로 밥 한다
그리고 물을 더 넣어야 하는데 3인분 백미에 반봉지 현미를 넣으면
4인분 조금 넘는 물을 넣는게 제일 좋았던것 같다
'Shopping & Culture > Shopp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LG 싱크대 배수관 클리너 (드러움 주의) (8) | 2016.03.17 |
---|---|
미친 중독을 부르는 김, 성경김 =_= (14) | 2016.03.16 |
Nu Gundam Ver. Ka Titanium Finish 뉴건담 버카 티타늄 피니쉬 (26) | 2016.02.16 |
르네 휘테르 아스테라 샴푸 (Rene Furterer, ASTERA) (22) | 2016.02.14 |
짜이즈 렌즈 클리너 Zeizz Lens Cleaning Wipe (9) | 2016.01.30 |
댓글
이 글 공유하기
다른 글
-
LG 싱크대 배수관 클리너 (드러움 주의)
LG 싱크대 배수관 클리너 (드러움 주의)
2016.03.17 -
미친 중독을 부르는 김, 성경김 =_=
미친 중독을 부르는 김, 성경김 =_=
2016.03.16 -
Nu Gundam Ver. Ka Titanium Finish 뉴건담 버카 티타늄 피니쉬
Nu Gundam Ver. Ka Titanium Finish 뉴건담 버카 티타늄 피니쉬
2016.02.16 -
르네 휘테르 아스테라 샴푸 (Rene Furterer, ASTERA)
르네 휘테르 아스테라 샴푸 (Rene Furterer, ASTERA)
2016.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