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장기화를 대비하는 밴쿠버
2020.04.01
200330 Canada / Vancouver 코로나19의 장기화를 대비하는 밴쿠버 제가 있는 밴쿠버에서 코로나19에 공격적으로 대응을 시작한지 어느덧 2주가 되어갑니다 13일 부터 전체 학교의 휴교령을 내린 이후 20일 부터 레스토랑/술집/카페의 전체 휴업으로 전환 (배달, 포장판매는 가능) 되었고 미국과의 국경단절, 국립공원과 공원/놀이터 등 많은 곳이 닫게 되면서 본격적인 코로나 국면에 들어섰습니다 3월 31일인 (한국보다 시간 하루느림) 지금 확진자 7천여명이 훌쩍 넘어섰구요 한국에서는 많이 진정세로 들어 몇몇 문제있는 집단과 사람이 아니면 뉴스에 크게 날 만큼의 많은 숫자가 늘지 않고있지만 유럽과 북미는 (검사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증가세가 좀처럼 줄지 않는 중입니다 그래서 많은 근로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