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바꾼 밴쿠버의 일상
2020.08.13
July 2020 Canada / British Columbia Vancouver Daily Life Changed by COVID-19 코로나가 바꾼 밴쿠버의 일상 이젠 생활로 자리잡은 코로나19 가게들도 사무실도 닫은 셧다운에서 단계적으로 풀리긴 했지만 그냥 걸어다니기만 해도 다운타운의 많은 상점들은 문을 닫은 채 영업을 못하거나 아예 매장이 철수하여 텅 빈 가게들도 많이 발견할 수 있었다 대형매장들도 영세 개인업자들도... 이 시국이 우리만 힘든게 아닌 전체적으로 얼마나 힘든건가 눈으로 그게 보일 정도인 요즘 영업을 위해 바뀐 모습들 다운타운에 있는 '고수' 라는 한식점 여기 닭갈비가 맛있어서 자주 왔던 곳인데 내부를 나무로.... 세워놓았다 ㅎㅎㅎ 밖에서 보기엔 좀 별로긴 하지만 내부에 앉으면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