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에 뜬 붉은달과 스모그 그리고 113년만의 더위
2017.08.07
2017년 밴쿠버에 찾아 온 스모그와 113년만의 더위 저는 제가 있는 밴쿠버 기준이지만 정확한 내용은밴쿠버가 속해있는 BC주 (British Columbia) 의 113년만의 최고치 더위 갱신입니다 밴쿠버 뉴스에서는 매일매일 날씨가 너무 뜨겁고 오존 농도가 심하게 높으니 어린이들과 노약자, 임신부는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고 뉴스에서 엄청 난리인데요 사실 밴쿠버는 한국에 비해 크게 덥진 않습니다 -_- 출처 : http://dailyhive.com/vancouver/bc-heatwave-temperature-records-august-2017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도 저는 한국에서 근무할때 쓰던 작은 USB 선풍기 가져온거 하나로 여름을 버티고 있고 바닷가 근처라 창문을 열면 선선한 바람이 그럭저럭 불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