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디 플레이어 원, 덕후들이여 반드시 아이맥스로!!!

Ready Player One, 2018

레디 플레이어 원

  

  

  

 건담, 아키라, 스타크래프트, 오버워치, 기어스오브워, 아이언 자이언트 등 

 하나하나 모두 유명한 캐릭터들이 총 동원된 영화

 

 정말정말 기다렸던 '레디 플레이어 원'이 개봉하여 보고 왔습니다

 

 

<레디 플레이어 원, 티켓>

감독 : 스티븐 스필버그 Steven Spielberg

타이 쉐리던 Tye Sheridan

올리비아 쿡 Olivia Cooke

마크 라이런스 Mark Rylance 

사이먼 페그 Simon Pegg

벤 멘델슨 Ben Mendelsohn

리나 웨이스 Lena Waithe

모리사키 윈 Morisaki Win, 필립 자오 Philip Zhao (일본인 두 배우가 인상적인 활약을!!)

해나 존-케이먼 Hannah John-Kamen 

 


Van Halen - Jump

출처 : 반 헤일런 유튜브 공식 채널

 

이 영화를 관통하는 음악 하나 들으시면서 읽으시고요 ㅎ


<레디 플레이어 원, 로튼토마토 지수>


기대가 워낙 큰 만큼 로튼토마토 지수를 보고 

영화를 보기도 전에 실망을 했었습니다


79%면 그닥 낮은 수치는 아니지만

저는 보기도 전에 이 영화는 아주 높은 스코어를 기록할거라 생각했거든요


... 미리 이야기 하지만 저런 로튼토마토 지수...

사실상 마케팅의 한 수단이라 생각하시고 넘어가셔도 좋습니다


저는 영화너무 좋았거든요 ㅋㅋㅋㅋ


* 내가 맘에 든 영화의 점수가 낮으면 마케팅채널이고

  높으면 반영이 잘 된 내맘대로 해석 ㅋ

 

 영화의 남자주인공 타이 쉐리던 Tye Sheridan 정말 잘컸더라구요

 꼬꼬마였는데 ㅎㅎㅎ

 어릴적부터 떡잎이 남다르더니 어느새 훌륭한 청년 (1996년생) 이 되었더군요

 

 연기는 뭐 말할것도 없이 잘하는건 둘째고 아주 잘어울렸습니다

 아직 어린데 벌써부터 본인의 옷같은 자신의 역할을 만들어가는것도 멋졌는데

 심지어 목소리도 좋아... -0- ...

 게임케릭터를 연기하는 특성상 연기력과 목소리마저 전달력이 있어야 할텐데 좋더군요 ㄷㄷㄷ

 

 배우가 좋은것도 좋은거지만 스필버그의 안목이 뛰어나단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나저나 스필버그 감독

 제가 글은 안썼습니다만 더 포스트 (the Post)로 극찬을 받은지 얼마 안되었는데...


 이 영화는 그분의 시대를 관통하는 문화를 그대로 영화에 담기도 했습니다만

 현대적인 캐릭터들과 게임운영 시스템에 대하여 정확하게 이해하시고 영화로 담으신것에 대해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적지않은 연세(1946년생)인걸로 알고 있는데 ...

 비록 마이 리틀 자이언트같은 영화도 최근 있긴 했지만

 올해에 발표한 두 영화의 경우 스필버그 감독이 평생현역이라는 말이 그대로 어울립니다 -0-...

  

 저작권을 풀어갈때도 많은 회사들이 저작권료 대신 까다로운 라이센스 계약을 했다고 하던데

 돈대신 스필버그를 믿고 계약한 점... 정말 이해가 되고요

 라이센스를 결국 해결하지 못한 스타워즈와 울트라맨이 아쉽지 않게 영화는 정말 빽빽하고 아쉬울 틈 없이 흘러갑니다

 

 이 영화는 스필버그 아니면 못만들 영화라 말하고 싶을정도로요

 

  

 너무나 이쁜 올리비아 쿡 Olivia Cooke 

 베이츠 모텔에서 이쁘기도 했지만 이번영화에서도 제대로 역할을 해냅니다

 ... 안쓰려다가 저 사진이 잘나와서 ㅎㅎㅎ

 

 

 그리고 빠질 수 없죠 ㄷㄷ

 마크 라이런스 Mark Rylance 너무 멋지고 ... 못알아봤네요 ㅎㅎ

 참고로 덩케르크에서 어선을 끌고 구조하러가는 그 어부입니다 -0-...

 

 아무튼 배우들의 좋은 활약들도 활약들이지만

 이 영화의 중요한 점은 배우들과 함께 스토리를 끌어가는 캐릭터들이 역시나 중요하고 

 또 그 엄청난 캐릭터들이 이 영화에 하나하나 잘 보였는데요

 

 워낙 많은 캐릭터들이 나오기에 어디에 어떤캐릭터들이 나올지 보는재미가 아주 좋았습니다

 게다가 80년대를 대표하는 시대의 아이콘들 부터

 음악, 팝아트, 애니메이션, 게임, 영화를 아우르는 대중문화들이..

 

 특히나 스타트랙...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핵심으로 관통하는 스탠리 큐브릭의 샤이닝이 나오는 순간은 정말 전율이 솟구치더라구요 ㅋㅋㅋㅋ

 

 우와우와 이러면서 정말 감탄사가 저절로 나서 목소리를 줄여야 했을정도입니다 ㄷㄷㄷ

 완벽하게 영화와 합체한 스토리와 표현력에 정말 울컥하는? ... 그런 느낌도 있었구요

  

  

  아키라 바이크의 활약은 팬이었기에 정말 마음이 따듯할 정도의 훈훈함을 느꼈는데

  

  

  세상에나...

  세상에나...

  

 -0 - !!!!!!!!!!!!!!!

 

 건담이 나오는건 알고 있었지만

 워낙 많은 캐릭터들이 나오기에 잠시 나오고 지나갈줄 알았는데..... ㅠ_ ㅠ...

 

 너무나 멋진 등장

 너무나 결정적인 순간에 확실한 제 역할로 임펙트 있는 활약을......... 감격 감격.... ㅠㅠㅠㅠㅠㅠㅠ


 건담나오기 전에 메가고지라가 나올때 오오오오오 하며 감탄했는데


 건담이 나오는 순간.... ㅠㅠㅠ

 저는 박수를 치면서 와와와와오ㅓ아아아아 소리지를 뻔.... 

 박수소리를 죽이면서 혼자 와아아악 혼자 소리를 죽이며 기뻐했는데요

 

 감 to the 격.... ㅠ_ㅠ...

 

 헐리우드 건담이라니... 이러한 건담으로 헐리우드 영화... 나오면... ㅠ_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감격감격 했습니다 ㅠ_ ㅠ...

 

 분량이 아주 길진 않았지만

 짧게 지나가는줄 알았다가 활약하는 모습에 얼마나 기쁘던지...

 

 


 많은 캐릭터들이 각각 분량은 짧을수도 있고 길수도 있지만

 하나하나 보는 재미는 당연이 너무 좋구요 (깨알같이 작게 지나가는 헬로키티, 절벽에 메달린 베트맨 등등 ㅋㅋㅋ)

 

 짧게 지나가더라도 각각의 캐릭터들을 정성스럽게 만들고

 스티븐 스필버그의 캐릭터가 아니지만 나름의 표현을 위해 최선을 다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가 순식간에 지나간다 하더라도 개차반이 아니라 정성을 들인 손길이 영화를 보며 느껴지는거...

 쉽지 않은데 영화를 보며 그런점이 느껴졌습니다

 

 

 엄청나게 많은 캐릭터들이 순식간에 얼굴 비추고 지나가며 어중이 떠중이 중심을 못잡고 기우뚱 하며 기울거나 하지 않고

 명확한 스토리 라인을 돌파하며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내용과 깨알같은 디테일이...

 

 저는 너무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저의 시대는 아니지만 그래도 누가 들어도 익숙한 음악들이 귀를 관통하고

 그 음악들에 막 설레이는 느낌까지 들었거든요



 저는 이 영화너무너무 추천하고 싶은데요

 게임이나 대중문화 80년대부터의 팝음악과 영화 등을 좋아한다면 두말할것 없이 아이맥스로 꼭 보시라고 추천하고 싶지만

 

 대중문화에 관심이 별로 없으시다던가

 팝음악은 커녕 영화도 잘 안보시고 애니메이션이나 게임을 모르신다면... 그냥저냥 캐릭터 많이 나오는 블록버스터가 될것이기에

 고르실때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 ^^

 

 아는만큼 보이는 영화이기도 하지만

 하나하나 캐릭터들 보는 재미가 쏠쏠하고 시대를 관통하는 많은 대중문화의 아이콘들이 영화속에 녹여져있기에

 아주 어려운 영화는 아니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

 

 

 

 * 쿠키영상 없음

 * 스탠리 큐브릭의 샤이닝을 보고가면 더 좋음




s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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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4

      • 스필버그감독은 워낙 유명하니.. ^^
        재미있게 보셨다니 재미있을듯... 여러 캐릭터들이 나온다니 궁금해지네요.
        공감 꾹~ 즐거운 주말 되세요~^^

      • 아는 캐릭터들을 보는 재미도 있지만
        좋아하던 캐릭터들과 문화컨텐츠를 보는 재미는 너무 훌륭하더라구요 ^^

        조만간 다시보려고 열심히 표 알아보고있습니다 ^^

      • 스워드님 하하..소년의 감성을 고스란히 유지하고 있어욤..ㅋㅋㅋ
        하하하 박수친고 싶었다는 말에 펑터졌어요. ㅋㅋ
        이런 영화는 우리 막내아들 가온이가 좋아할 영화네요.
        남편도 이런류의 영화를 즐겨 봅니다. 전 꼽사리로 끼여서 보긴하지만
        뭐 영화 보다는 음악쪽에 치중을 많이 하고 보는지라.. 보아하니 반헬렌의 음악 점프도 나오고 하나봐요.
        멋진데요. ㅎㅎㅎ

      • 진짜 박수를 격하게 치려다가 작게 조용히 쳤습니다 ㅠ_ㅠ...
        앉아있다가 튀어오르는줄요.... ㅎㅎㅎ

        아무래도 이 영화는 보는재미도 있지만
        데보라님은 음악을 듣는 재미도 아주 좋으실것 같아요
        제가 대표음악으로는 반헬런의 음악을 걸었지만
        그시대의 비슷한 음악들과 특히 뉴오더의 음악 나올때 신나더라구요 ㅎㅎㅎ

        그런데 저도 반헬렌, 반헬런으로 쓰곤 하는데
        네이버 표준어로는 반 헤일런이더군요 ;;

      • 영화를 자주 보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 중이라 ㅎㅎ 열심히 2주째 보고는 있는데.... 이건 계속 1위기는 한데 저는 크게 재미를 못느낄 것 같아 고민만 하고 있네요 ㅎㅎ

      • 영화는 보고싶은걸 보면 되죠 ^^
        고민되실땐 굳이 안보셔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모두가 똑같은 취향 똑같은 재미 똑같은 흥미로 볼수는 없으니까요 ^^
        다만 저에겐 너무나 재미있었던 영화였습니다

        실제 배경이 되는 시대와 음악, 문화적인 요소는 저의 시대와 많이 다르긴 합니다만
        최근 시대의 젊은 사람들까지 공감할만한 영화의 내용으로 취향이 딱히 맞지 않더라도 재미있을만한 요소를 잘 갖춘 영화입니다 ^^

      • 오 멋진 영화일 것 같기는 한데, sword님 처럼 영화 전반의 지식이 풍부하지 않더라도 즐길만 할지가 걱정이네요ㅠ
        다행히 샤이닝은 이미 보긴 했습니다만.... 보고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면서도 sword님 처럼 이렇게 멋지게 제대로 즐길 수 있을까, 하는....ㅋㅋㅋ
        보더라도 너무 큰 기대는 하지 않고 가서 봐야겠어요ㅋㅋ

      • 재미있으실거예요 ㅎㅎㅎ

        전부다 알 필요 없거든요 ^^
        자신이 아는 문화와 배경으로 나오는 음악을 즐기면 되기에 공부를 해야 한다거나 하는 어려운 영화가 아니예요 ㅎㅎㅎ

        특히나 샤이닝을 보셨다면
        현시대에 고퀄리티로 만든점이 더욱 맘에 드실겁니다 ^^

      • 건담이 될거다라고 했을때의 그 느낌은!!!!!!!!!!!!! 하... 건담 나온다는 말을 듣기는 했는데 저렇게나 눈에 띄게 나올줄은 몰랐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ㅎㅎ

        저도 원래 용산아맥으로 가려다가 자리가 없어서 큰 화면으로 보고 싶은 마음에 영등포 스타디움관으로 갔는데 아맥으로 못본게 아쉽네요 ㅜㅜ

      • 저도 그렇게나 큰 활약(?)을 할줄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영등포 스타리움 관은 가봤지만 화질이 너무 아쉽더라구요...
        진짜 크기만 큰.... ㅠㅠ

        조만간 한국을 가는데
        아슬아슬한 일정이라 그때도 아이맥스가 걸려있다면 꼭 보고 싶어서 기대하고 잇습니다... 그때도 걸려있기를...ㅠㅠㅠ

      • 저희는 일년에 한두번 정도 영화관엘 가는데요 그것도 아이들이 나가 살기 때문에 주목적이 같이 만나서 대화할 범위를 넓히고자 하는데 있다보니 항상 애들 취향에 맞는 영화를 고르 거든요
        그래서 이글 읽고 마침 서로 시간도 맞아서 얼른 아이들과 다녀왔어요 :D
        솔직히 저는 아는 캐럭터가 하나도 없었지만 ㅡ 영화관 아주 열심히 다닐때도 무서운 건 못봐서 샤이닝은 패스했기에 ㅠㅠㅡ 다행히 내용 자체는 이해하기 쉬어서 생각보다 잘 봤어요
        특히 독일에선 더빙 때문에 보통 다른 나라들보다 훨씬 늦게 개봉되기에 아이들이 엄마가 어떻게 이런영화를 이렇게 빨리 알아냈느냐고 신기해해서 간 보람이 충분했네요 ㅎㅎㅎ
        마지막에 본 ghost in the shell 도 스워드님 글 읽고 봤었는데 생각외로 아주 마음에 들었기에 앞으로는 힘들게 여기저기 다른데서 알아볼 필요없이 무조건 추천해 주시는 영화중에 하나 골라서 보러갈려구요
        늘 자세히 열심히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D

      • 핡!!! 음악들으러 저의 글을 다시 보지 않았다면 리플이 미아가 될뻔했네욤 !!

        저의 글로서 자녀분들과 통하는 시간을 보내셨다니 너무나 기쁘네요!!!!!! ^0^

        저는 리플을 달으셨을 쯤 한국에 있었는데요 이 영화를 아이맥스로 다시 보았는데 역시나 감동이었습니다 ㅠ_ ㅠ...
        캐릭터들을 다 몰라도 괜찮고 샤이닝을 몰라도 잼있는 영화였기에 좋은 선택이셨던것 같아요 ㅎㅎㅎㅎㅎ
        제가 다 기쁨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쓸게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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