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에서 이사 후 해야 할것들 (각종 신고들)

Jan 2018

Canada / BC / Vancouver

밴쿠버에서 이사 후 해야 할것들

  

  

    

해외에 거주하지만

이곳에서는 해외거주인이나 외국인이기 보다 정확히는 합법적 외국인 노동자가 맞으므로


이사를 한번 하는게

동사무소에서 주소지 변경하고 각종 웹사이트에 주소를 변경하는거 정도로 끝나지가 않기에 정리해보는 글

  

  

빠르면 한달전부터

아니면 이사하고나서 천천히 바꾸면 되지만

  

이사 후 하나씩 신청하다가는

우편시스템이 느린곳이기 때문에 받아야 할 우편물을 못받는 일이 생길수가 있어서

나는 이사하기 몇주전부터 하나씩 주소지를 바꾸기 시작했다



1. 외국인 등록 주소지 / 신분증(BCID), 운전면허증 / MSP 주소지 변경

   https://www.addresschange.gov.bc.ca/

   

   등록할때는 등록센터에 가서 등록해야 하지만 이사 후 주소변경은 센터에서 하질 않는다

   그냥 신규 등록자만으로도 사람이 엄청난데 주소변경같은 서비스까지 하면 업무과다라 안하는 듯 ㄷㄷㄷ

   SIN 넘버가 있는 종이에도 주소가 있으므로 바꾸러 가야 하는줄 알았는데 그냥 인터넷으로 주소변경만 하면 된다고..

  

   한번에 주소변경을 하면서 MSP (Medical Services Plan) 까지 주소변경할 수 있고

   신청 후 신분증 (운전면허증 포함) 아래에 붙일 수 있는 스티커를 보내주고 그걸 그냥 밑에 붙이면 된다

   

   이 주소변경의 경우 이사를 하고나서 바로 바꾸었는데

   이사하는 사람이 워낙 많다보니 스티커를 받을 주소를 이전주소 또는 이후 주소를 선택할 수 있어서 받을 수 있는 곳으로 받으면 된다

   

   

2. 각종 공과금

   전기 : http://www.bchydro.com/

   인터넷 : Telus (https://www.telus.com), Shaw (https://www.shaw.ca), Rogers (https://www.rogers.com)

   

   한국에선 전기/가스/수도/인터넷 등을 전부 신경써야 하지만

   어지간한 큰 건물들은 거의 난방과 수도는 기본제공인 경우가 많아서 거의 전기와 인테넷만 신경쓰는편인데

   인터넷도 거의 10일 ~ 1주일 전에는 신청을 미리 해둬야 한다

   월말~월초에는 이사하는 사람이 워낙 많아서 기사를 일주일 이상 기다려야 하기도 하기 때문에

   우리도 일찍이 신청했는데


  이사 당일날 오셨...

  주말에 오시다니... ㄷㄷㄷ

  

  게다가 통신사마다 기존단말기를 바꿔주면서 회수를 안해가는 경우가 있는데

  회수 안해간거 버렸다간 통신장비 렌탈비가 깍이는 경우가 종종있으므로 반드시 회수하시는지 확인해야 한다

  


3. 우편물

   https://www.canadapost.ca

   관련 우편관련에 대해 주소를 바꾼다 하더라도 못받는게 있을수 있는데

   캐나다 우체국에서 그걸 대신 해준다

   유료이지만 이런저런 우편물을 많이 받는 사람들이라면 유료라도 좋은 정책으로 보인다

  

  

4. 기타

  * 대한민국 영사관 - 재외국민 등록지 방문변경 

  * 은행 / 신용카드 / 사보험 - 온라인 변경

  * 국세청(CRA, https://simpletax.ca/, https://turbotax.intuit.ca

  * 학교, 직장 - 주소변경 전달

  

  

  

아직은 이곳에서 산지 얼마 안된데다가 

연관되어있는것들이 정말 생존에 기반한 전부이지만

단독주택에 살면서 차도 있고

아이가 있거나 패밀리닥터가 있거나 하면 여기저기 주소지변경으로 엄청 바쁘다고 한다 ;;

  

  

다음 이사가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혹시 몰라서 정리해 보는 밴쿠버에서 이사 후 해야 할 것들



   

  




s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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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22

      • 이사만 하면 되는게 아니라 이것저것 처리할 게 많아서 정말 힘들죠 ㅠ
        이런 포스팅이 캐나다에서 이사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 뭐해야하나... 싶었는데
        인터넷에 있는건 너무 오래전이라 내용이 좀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다음을 위해서 제가 따로 정리해봤습니다 ^^

      • 이사 그 자체도 일이지만 그외에 부수적인 일들도 참 신경쓸게 많군요ㅠㅠㅠㅠㅠ정신없는데 챙겨야 할 건 또 많으니 힘들겠어요ㅠㅠㅠ

      • 이사전에 신청해야 할것도
        이사 후에 알려야 하는것도... 아주 많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외국인이다보니 해야할게 좀 있더라구요 ㅠㅠ

      • 여기는 주가 바뀌면 거의 딴나라 이사가는 것으로 생각하라고 하던데, 물론 법이 천차만별인 미국만큼은 아니겠지만요ㅎㅎ 암튼 (남편을 보니) 같은 도시 내 이동에도 처리해야할 일들이 정말 많아 보이더라구요^^;; 그럴 때에는 조용히 묻혀갑니다ㅋ 블로그에 기록을 남길 수 있다는 거 정말 장점 같아요 개인 정리도 되고 정보와 지식 나눔도 되구요^^ 무지개의 좋은 기운으로 즐거운 생활 이어가시길요^^

      • 도시내 이동도 이정도인데..
        진짜 주 이동을 하면 어마어마할것 같아요 ㅠㅠ

        블로그는 이렇게 나를 보기위해 사용하는 용도로 쓰는게 정말 좋은거 같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0^

      • 아으 정말 이사가 다가 아니네요ㅠㅠ 이사 후에도 처리할 일이 산더미ㅠㅠㅠㅠㅠ
        저희는 신분증 주소변경 안해뒀다가;; 이번에 은행가서 계좌 개설할 때 좀 곤란했었어요ㅋㅋㅋ

      • 이사하기 전 후 챙겨할것들을 챙기지 않으면
        한곳에서 삐그덕...
        그 한곳이 크게 곤란하게 만들기도 하죠,... ㅠ_ ㅜ...
        고생하셨었네요 ㄷㄷㄷㄷ

      • 이렇게 기록 남겨놓으시면 혹시 다음에 집 옮기시더라도 덜 헷갈리시겠어요.
        집이든 다른 것이든 뭔가를 옮긴다는 건 그 이동 자체보다도 딸려오는 것들 때문에 신경쓸 일이 더 많아지는 것 같아요. ㄷㄷㄷ

      • 인터넷의 몇몇 자료들이 좀 오래되고 자료들이 오락가락해서
        저희기준으로 적었습니다 ㅠㅠ

      • 우리나라도 한번 이사하면 여러가지로 복잡한데 거긴 외국이니 더 신경쓰이겠네요.
        몇번 이사하다보면 잘 하실수있겠지만 되도록이면 이사를 안할수있으면 좋겠지요. ㅎㅎ
        어쨌든 수고가 많은 요즘 이군요. ^^

      • 그렇죠 이사를 하면...
        돈도 작더라도 계속 쓰게 되고
        체력과 정신력이 계속 깎이는... ㅠ_ ㅠ....

      • 역시 꼼꼼하시네요 ㅎㅎㅎ우편물은 미리 변경해 두시는 센스 !! 한수 배워갑니다.
        전 한국에서도 ㅎㅎㅎ 이사온지 일년이 넘었는데 택배가 전에 살던집으로 간다능...반성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외국인 등록증 및 운전면허증에도 주소가 필요하군요 +_+

      • 외국인은 아무래도 신경쓰지 않으면 놓치게 되는일이 많으니까요 -_ㅜ ...
        한국에서 이사할땐 그냥 편하게했는데
        여기와서 저절로 강제 꼼꼼함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ㅎㅎㅎㅎ

      • 어우... 공과금 주소 변경도 직접 신청하셔야 하는군요 ㅜㅜ.. 우리나라는 공과금은 주소 바꾸면 알아서 오던데 말이죠 ㅠ_ㅠ 특히 예비군(....)

        혹 나중에 또 이사가실 때 이 글 보시고 참고하시면 되겠어요!!

      • 다음이사는... 아주아주 나중에 하고 싶어요 ㅠㅠ

      • 한국에서도 이사 한 번 하면 이것저것 잔일이 많은데, 외국이라서 더 힘드셨겠어요.
        요즘엔 한 번 주소 변경하면 카드사나 공과금 같은 건 다 알아서 해주는 거 같은데, 그걸 일일히 다 하려면 정말 보통일이 아니네요.
        고생 많이 하셨어요!

      • 카드사도 하나씩 전화나 인터넷으로 변경해야 하지 않나요...
        저는 그렇게 했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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