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화구 습지가 주는 신비함, 제주 물영아리 오름 (늑대소년 촬영지)

170503

Rep. Korea / Jeju Island

Mulyeongari Volcanic Cone

물영아리 오름

영화 늑대 소년 촬영지 (A Werewolf Boy, 2012)




  부모님과 함께하는 가족여행의 마지막 코스로 온 물영아리 오름

  영화 늑대소년 촬영지라고 해서 

  반려자님께서 제주도를 오기전부터 이곳을 와야 한다고 콕 찝어서 말씀하셨는데 위치가 숙소와 조금 거리가 있어서

  마지막날의 마지막 코스로 이곳을 찾아오게 되었다

  

  

물영아리 오름 Mulyeongari Volcanic Cone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남조로 988-11


둘레는 약 200m, 깊이는 약 40m

원래 '물보라오름' 이라 부르다가 '물영아리오름'으로 소리가 바뀌어 전해지고 있다

2000년 12월 습지 보호구역으로 지정

2007년 람사르 협약에 의한 람사르 습지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계단은 많지만 습지 탐방로와 둘랫길, 전망대가 있으며 주차장과 작은 식당까지 편의 시설이 구비 되어있다


   ENG https://www.visitjeju.net/en/tourView.jto?menuCd=DOM_000001817000000000&areaId=CONT_000000000500202&langCd=EN

  

  

  물영아리 오름을 오르는 코스는 한곳이 아닌데

  우리는 네비에 찍히는 대로 정식 탐방안내소가 있는 원래의 코스로 가기로 했다

  

  미리 이야기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올라갔다간 힘들 수 있는 코스다 ㅎ

  

  

  주차장 안내가 멀리서도 잘보였기에 주차하기 어렵지 않은 곳이다

  딱히 방향도 어렵지 않게 가야할 방향이 잘 표시가 되어있었다 

  

  

  안내소에 별도 직원이 있다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안내판으로 이름의 유래와 약도, 특징등을 설명해 주고 있었다

  

  

  우리같이 한국인들은 보면 쉽게 알 수 있는 말들이지만

  영어로 없는 안내문은 아쉬웠다

  그동안 여행하며 만난 해외의 친구들에게 제주도 여행을 항상 적극 권장했는데

  한국어 안내가 대부분 -_ㅜ...

  

  영어/중국어/일본어/스펜인어... 모든 언어를 다 이렇게 준비할 순 없겠지만

  QR 코드라던지, 외국어로 작성 된 URL만이라도 있다면 

  관광할때 거의 인터넷 되는 핸드폰을 들고다니는 요즘은 일일이 뭐 세울 필요 없이 정보 전달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 아직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시작점부터 무슨 그림인줄...

  그림이 그려진 작은 건물과 푸르른 녹색 나무들이 그냥 그림같았다 -0-

 

 

  가까이에서 볼 수 있었던 소 !!!

  동물을 보면 얼마나 사랑받는가를 알수가 있는데

  윤기나는 털과 전체적으로 매우 깨끗한 소들을 보니 충분히 관리를 받는다는걸 알 수 있었다

   

  푸른 초원과 파랗게 펼쳐진 하늘 아래 소들을 보며 쭉 걷게 되는데

  도시 촌놈인 나는 소들이 보기 좋아서 사진을 참 열심히 찍어댔다 -ㅅ-;;

  

  

  본격적인 코스를 채 다 들어가기도 전에 발견한 금새우난초

  

  꽃에 대해서 모르지만

  이곳 물영아리 오름은 입구에 이곳 생태계의 주요 동식물에 대한 안내가 있어서 알게 되었다 ㅎ

  

  꽃에 대해 정말 무식한 나조차 신기했고 너무나 쉽게 여기저기 많이 피어있던 난초

  

 

  평지를 쭉 걷다가 슬슬 언덕들이 나온다

  길이 너무나 잘 정리되어 있어서 정말 편하다

  

  

  도대체 얼마나 되었을지 모를 높고 높은 삼나무들을 올려다보기도 하고

  

  

  큰천남성

  이거는 약재이기도 하면서 독초이기도 하다던데

     

  길을 따라 쭉... 있었다 -0-

  제주도 여행을 하다보면 많이 볼 수 있는 식물이기도해서 더 신기한 식물

  

  

높게 높게 쭉쭉 올라가있는 삼나무들

  잘 정비된 계단 옆으로 정말 많았던 

  너무나 멋진 생달나무

  잎이 마치 꽃 같았다

 

  

  계단 헉헉

  높아 헉헉

  나무 헉헉

  잎이 헉헉

  멋진 헉헉

 

 

  경사가 점점 가파라지고

  계단의 압박이 느껴질때쯤 중간중간 이렇게 휴게소가 있어서 무조건 쉬었다

  

  한번두번은 그냥 넘어가도 되겟지만

  계단이 이리 많을줄은 전혀 몰랐기 때문에 정말 최선을 다해서 쉬어주었다 -ㅅ- ㅋ

  사진도 찍고 물도 좀 마시고... ㅎㅎㅎ

  

  주변의 아름다운 나무들이 생달나무라는 표지판도 봐주고 -ㅅ-...  

  

  

  계단... 하하하하

  아래에서 보면 정말 경사가 ... 

  

  이 사진 이 느낌 이대로... 똑같다 -0-

  

    

  아래를 보면 정말 잘 만들어 놓은 계단을 볼 수 있지만

  울창한 숲이 정말 빽빽하다는 것도 볼 수 있다

  

 

  ... 이렇게 가파른 계단일 줄은...;;

  

  

  어느정도 오르면 이렇게 순탄한 길도 나오고

  

  꽤 힘들게 올랐다고 생각을 했지만

  워낙 빽빽한 숲들과 높은 나무들로 인해서 그런지 신기하게도 덥지가 않았다 

  

 

!!! +_+ !!!

  

  오름 정상의 습지가 거의 보인다!

  

  

  그나저나 생각보다 좀 높기도 하고 오르는 계단이 가파라서 힘들긴 했지만


  보이는 풍경

  머리위 풍경 모두 푸르르고 푸르르고... 예뻤다

  

       

  ㅋㅋㅋㅋㅋㅋㅋ

  어릴때 보고 보질 못했던 자벌레 ㅎㅎㅎ

  꿈쩍 꿈쩍 하며 일정간격으로 가는거 보고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ㅎ

  움직이는 모습은 좀 징그러운 편이라 빳빳하게 있는걸로... 

  


  봐도봐도 정말 건강하고 아름다운 숲이다

  

  

  드디어!!!!

  ... 하지만 엄청 가물었던 때라 물이 많이 말라있었다 ㅎㅎㅎㅎㅎ

  

    

  슾지 주변으로 잘 조성되어있는 전망대에서 보니 물이 보이긴 보인다

  

  그런데 물이 적다는것에 실망하기도전에

  이곳이 높은곳이다 보니 빽빽한 숲과 그 너머 푸른 하늘이 더 인상적으로 다가왔다

  

  여행하며 높은곳을 안올라가 본것이 아니지만

  작은 분화구 정상의 주변에 숲이 빽빽하게 아주 울창해서 돌던지면 튕겨나올 것 같은 모습은 정말 인상적이었다

  정상 주변에 이렇게 엄청난 숲이라니...  

  

  그리고 분화구로 이루어진 습지라니...  

  이곳에서 촬영한 늑대소년이라는 영화 소재만큼 신비한 장소이다

  

  

  탐방로와 거대한 나무들 그리고 푸른 하늘

  

  슾지위의 풀들이 신기해보이기도 했고

  

   

  아담하다 할수도 있겠지만

  생각보다 많이 넓고 커서 카메라 렌즈에 다 들어오지도 않는 이곳을 열심히 찍는 것도 잠시

  

  사람이 없는 틈에

  좁은 전망대 위에서 열심히 가족 단체 사진을 찍고 또 찍었다 ㅋ

   

   

  왼편에 보이는 장소가 전망대

  좁다면 좁다 할 수 있고 넓다면 넓을 수 있는 공간인데

  화창한 날씨아래 최대한 좋은 가족사진을 남기기 위해 정말 열심히 찍어댔다 ㅎ

  

  그리고 이제 하산!

    

  내려오다보니 우리처럼 이곳이 꽤 가파른 길인줄 모르고 올라오는 가족들이 있었는데...

  으흐흐흐흐흐흐흐흐흐

  

    

  올라갈땐 얼마나 가야 하는지 모르니까

  힘들고 오래걸렸다 생각했는데 

  내려오는건 순식간이다 -ㅅ-;;

  

  가족 모두 산행을 즐기지 않는 사람들이라 꽤 힘들다 생각을 했는데

  산을 좋아한다면 그닥 부담되는 높이는 아닌듯;;

      

  다만 어린 아이들에겐 어울리진 않는다

  초등학생 정도면 충분히 오를 수 있으므로 초등학생 이상의 자녀와 함께가는 코스로는 좋아보인다

  

 

  물영아리 오름에서 본 소 농장 풍경

  작게 보이는 소들을 보는 풍경이 멋졌다

  사진엔 잘 표현이 안되지만 ㅎ

  

  

  잘 가꿔진 산책로를 따라 내려가는 길

         

       

  소나 사람이나 서로 있어야 할 공간을 누릴때 평화로운거니

  펜스도 이중으로 꼼꼼하게 쳐져있다

   

  구름이 오락가락 하다가

  쨍~ 하고 화창한 틈을타 여기서도 소를 배경으로 또 열심히 가족사진 ㅎㅎㅎㅎ

  

  그냥 국내 가족여행이라 볼 수 있겠지만

  우리는 해외 거주인들이라... 가족과의 사진 한장한장이 참 소중하고 중요했다

  

  

  가끔 인터넷으로 사진을 볼때 초원위의 소 사진이 마치 합성처럼 느껴질 때가 있었는데

  찍어보니 알겠다;;

  녹색 풀밭위의 누렁소들은 참 합성처럼 찍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새파랬던 하늘

  생각보다 가파랐던 제주 물영아리 올라가는 길

  돌아와서 다시 늑대소년을 보며 오... 저기저기 하면서 추억을 되새길 수 있었던

  

  늑대소년 촬영지, 제주 물영아리 오름은 참 오래 기억될 듯 하다

  

  다음엔 폭우 후의 물이 차있을때, 가을 단풍이 들었을때, 함박눈이 내린 후의 겨울 풍경일때도 보고 오고 싶다

  

  

  


* 정말 많은 사진들을 오랜시간에 걸쳐 정리하였습니다

  제가 마저 잡아내지 못한 오타, 오류가 있다면 지적을 부탁드립니다

* 로그인하지 않아도 누르실 수 있는 하트를 눌러주시면... 제가 좋아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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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6

      • 우와 진짜 너무너무 멋져요! 와! 정말!!
        연말에 한국에 가면 시댁 식구들이랑 제주도에 가려고 하고 있어요.
        제주도는 여러번 가 보아서 다른 제주도 여행 후기들을 보면 가봤던 곳들이 더 많은데, 와 이 곳은 전혀 새롭고, 정말 멋지네요.
        연말에 한번 가보고 싶지만, 그 때는 이렇게 푸르른 아름다움은 느낄 수 없겠죠?
        아, 거니는 소들도 너무 평화로워 보이고............
        계단이 좀 무시무시하긴 하지만.... 제가 또 의외로 힘들어하며 산같은 거 오르는 건 또 좋아해서ㅋㅋㅋㅋㅋㅋㅋ
        아, 여긴 언젠가는 꼭! 가봐야겠습니다!

        그나저나, 영어 안내문 없는 건 정말 저도 아쉬운 점이예요. 미국에서 친구들 사귀면 언젠가 우리가 한국으로 돌아가면 한국도 한번 놀러오라 뭐 이런 얘기들 하는데 미국인 친구가 묻더라구요.
        한국말 한마디도 못하는 내가 한국에 가면 survive 할 수 있느냐고ㅋㅋ 그렇다고 단번에 대답하기엔 좀 고민이 되더군요ㅋㅋㅋ
        요즘 세상에 어떻게든 버티게 된다고 말을 해주긴 했지만요ㅋㅋ

      • 여기 정말 좋아서
        나중에 가게 되면 꼭 다시 가보고 싶더라구요
        겨울에 눈내리는 장면 봐도 멋질듯한!!!!

        그런데... 연말이면 꽤나 추울텐데....
        제가 예전에 겨울에 많이가봐서 아는데요... 겨울엔 정말 바람으로 힘들긴 합니다
        좋은 포인트만 여유있게 다니시고 우도나 가파도 같은 별도 섬은 피하시는게 좋을거예요... 배도 심하게 흔들리지만 바람이 너무 심해서 얼굴 찢어지는 기분이... ㄷㄷㄷ

        아무튼 영어권은 그나마 어지간한 분들은 관광을 못할정도도 아니라서 다니지만 중국어 일본어권 분들은 힘들어보이더라구요... 한국분들중에 많이 아는 언어가 아니니...
        제주도 관광 어플이 있긴 하지만
        간단하게 지역과 포인트 설명정도만 있어서 아쉬움이 좀 큽니다 설명이 좀 있다면 이해와 풍경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질텐데 말이죠...^^

      • 사진을 감상하면서 제가 다 힘들게 올라 가는 느낌이랄까요?
        수고 많으셨어요. 멋진 초원이 펼쳐진 곳이 신비로울 만큼 외국의 경치를
        자랑하고 있군요. 풀뜯는 소들의 모습이 낯설지가 않아요.

      • 올라가는데 각도가... 정말 가파라서 힘들더라구요 ㄷㄷㄷ
        그런데 막상 올라갔다 내려와보니 어마어마하게 높은데가 아니라서... 나중에 웃음이 좀 나긴 했습니다 ㅋㅋㅋ

        풀뜯는 소들... 너무 평화로워 보여서 사진을 무진장 찍어댔습니다 ㅋㅋㅋㅋㅋㅋ

      • 와 파란 하늘이 정말 멋져요!!!!!!!!중간에 헉헉 쓰신 거에서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역시 고생 끝에 맞이하는 풍경은 더 아름답군요 ㅋㅋㅋㅋ
        그리고 중간에 자벌레 진짜 나뭇가지처럼 생겼네요!신기해요 ㅋㅋㅋㅋㅋㅋㅋ

      • 진짜 숨넘어갈뻔요 ㄷㄷㄷㄷㄷ

        글만보면 어디 지리산 올라가는 듯한 분위기 이지만 ㅋㅋㅋ
        그닥 높지 않습니다 ㅋㅋㅋㅋㅋ

      • 기둥 위에 꽂힌 못 내지는 나뭇가지처럼 생긴 게 자벌레인가요?
        천적들이 찾아내기 힘들어하는 이유를 알겠네요. -_-;;;
        항상 자연과학책에 나오는 자벌레들은 눈에 너무 쉽게 띄어서 '천적들은 바보야, 왜 이걸 못 찾지?' 했는데... 그 책에 실린 사진 찍으신 분들이 능력자인 것으로 ㄷㄷㄷ

        아래쪽 사진의 소님들도 합성처럼 보이는데 특히 위에서 다섯번째 사진은 무슨 게임 그래픽처럼 나왔네요. ㅋㅋ

      • 자벌레 정말 신기한데 빳빳하게 서잇을땐 저도 모르겠던데 움직이니까 바로 알겠더라구요 정말 신기했는데 움직이는 모습은 사진이 좀 징그러운 느낌도 살짝 있어서 그냥 서있는모습만 넣었습니다 ㅎㅎㅎ

        소 사진은 진짜 푸른 잔디에 소 갖다 붙인거 같은 느낌이...
        찍을땐 몰랐는데 열어보니 알겠더라구요 ㅋㅋ
        다른 사람들 사진이 왜 그랬는지 ㅎ

      • 저도 소가 합성인 줄 알았어요ㅋㅋㅋ
        넓은 들판에서 풀 뜯고 있는 모습을 보니 참 건강하고, 평화로워보이네요.
        오름은 엄청 신비롭네요.
        걷다보면 왠지 산신령이라도 나타나든가, 정체모를 존재라도 마주칠 거 같은 느낌이에요.

      • 사진을 찍을땐 몰랐는데
        사진 정리를 하다보니 이건 왠 합성... 스러운 ㅋㅋㅋㅋ
        갖다붙인 느낌이 너무 많이 나지만 진짜 그냥 사진입니다 ㅎㅎㅎ

        오름 몇곳을 걸어보긴 했지만
        여기는 정말 빽뺵한 숲을 이루고 있어서 정말 신비했습니다 말씀하신것 처럼 신비한 존재...
        ...
        ...
        ......를 생각하기엔 힘들었어요 계단...ㄷㄷㄷ

      • 오오~~ 늑대소년 잼있게 봤는데 이곳이 촬영지였군요!! 신기신기!! 그나저나 헉헉...!!^^;;ㅎㅎㅎ 그래도 헉헉하신 보람이 있었네요. 넓은 들판의 소 우리도 인상적이에요. 한국에서 이렇게 널따란 규모의 소 우리는 첨 본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합성처럼 보였을까요?ㅎㅎㅎ 능선이 참 이쁜 한국 산입니당^^ 동쪽은 밋밋해서.. 낮은 능선만 봐도...감탄이 나오고 한국에 온 것 같은 기분에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구요. 이렇게 그리움 달래고 갑니댱^^ 해피 앱터눈 되세요^^

      • 캐나다는 정말 큰 땅이라
        산이나 국립공원의 규모는 어마어마한데 정작 사람이 사는 곳은 한국처럼 아기자기한 산들을 보기 힘들어서 참 신기한거 같아요...

        밴쿠버는 왠지모를 친숙함이 있는데 그 이유가 가까이에 바다와 산이 있어서 멀리보면 산이 보이니... 그래서 광활한 대륙에선 못느꼈던 느낌이 드는것 같아요 ^^

        너무나 추운 겨울날이 예상되는데
        겨울대비 잘 되시길 바라고 감기조심하시길 바래봄니다 ^0^

      • 사진으로만 봐도 여기 엄청 매력이 있는 곳이네요.
        가는 길도 직접 올라보면 더 멋질 것 같아요. 잘 가꿔진 느낌이 들어요.
        가물어서 그런가 습지가 말라버린 게 아주아주 아쉽네요.
        땅 깊은 곳에 물을 머금고 있다가 비가 오면 다시 흥건해지면 좋겠습니다.
        제가 어쩌다보니 습지를 좀 좋아해서, 이렇게 된 걸 보면 너무 안타까워요.

      • 여기 습지가 마른게 저도 너무 아쉬워서...
        가면 꼭!!! 다시 꼭 가고 싶었습니다 ㅠ ㅠ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비오고 나면...
        눈이 내리고 나면 ... 더욱 아름다울 장소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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