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공항에서 에어차이나 환승 비행기 놓친 경험 (베이징공항 환승시 주의사항)

베이징 공항에서 환승하다가 비행기를 놓친 경험

+ 베이징 공항 환승시 주의 사항





연간 이용객 수가 9천만명이라는... ㄷㄷ

세계에서 두번째로 이용객이 많은 중국의 베이징공항에서 있었던 일 입니다


저는 베이징을 몇번 가보기도 하고

단순 환승으로만 경유를 여러번 해보았지만


그럴때마다 느끼는 점은..



베이징공항 환승은 정말 힘듭니다 =_=



그냥 단순 관광의 경우 베이징공항을 이용하는 정도에서 끝나지만

환승의 경우 일이 만만치가 않더라구요


비행기 환승은 보통

같은 터미널 내에서 이루어지는 때가 많고

혹여 다른 터미널을 이용한다 하더라도 심하게 번거로운일이 많지 않은 반면...



베이징공항은 정말 차원이 다른 환승경험을 하게 됩니다


한번 이용하게 되면 다시는 베이징공항이나 중국항공사를 이용하고 환승하는건 다시는 안탄다!!!... 라고 하지만

저는 벌써 네번째 환승을... -_-;;;;


일단 저희는 인천공항에서 짐을 다 부친 후 

비행기를 탔습니다만 지연이 1시간 되었는데요 (환승시간이 2시간짜리 스케쥴)


베이징 공항에 내리기 전에 불안해서 승무원에게 물어보니

이렇게 지연될 경우 앞에서 항공사 직원들이 연결편 안내 피켓을 들고 기다릴거라고 하더군요

(지연이 될 경우 볼 수 있는 보통의 항공사 메뉴얼)



하지만 내리고 나서는 뛰어서 나가봤지만 아무도 없...더군요 =_=

 - 환승객이라 좌석이 비행기 앞쪽이라 금방 나갔음


베이징 공항은 내리고 나면 환승안내를 하는 데스크가 따로 있지만

가서 이야기 해봤자 별 안내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부랴부랴 환승절차를 밟았습니다




여기서 베이징공항의 환승순서를 정리해보면

베이징 공항의 환승 순서 

   1. 비행기에서 내려 환승 안내 표지판을 따라 간다 

   2. 1차 데스크에서 여권과 티켓을 제시하고 티켓에 도장을 빵빵 찍은걸 받아 이동한다

   3. 2차 데스크에서 도장찍은 걸 다시한번 확인하고 티켓에 도장을 또 찍는다 그 후 물품검사로 넘어간다


물품검사

   4. 엄청난 짐검사 줄을 선다 (환승객 숫자에 비해 검사하는 곳은 몇 곳 안된다)

   5. 전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물품검사를 받는다

      각종 베터리, 핸드폰, 카메라와 노트북을 포함한 모든 전자제품을 별도로 꺼내야 한다

      DSLR의 렌즈도 별도로 꺼내야 하며, 기계식 키보드까지 따로 꺼내야 한다

      (앞에 있던 한국인 청년은 짐에서 나온 각종 참치캔과 통조림이 모두 몰수되었... ;;)

   6. 그냥 이루어지는 신체검사

      반팔티에 추리닝을 걸치고 있어도 호주머니와 신발 옷의 테두리를 손으로 일일이 훝는 검사가 시간이 꽤 걸린다


그 외 제가 겪은 그때그때 달라지는 환승방법들이 있지만

길어서 아래 더보기로 숨기기 했으니 궁금하신분들은... 베이징을 환승하시는 분들은 참고용으로 보시면 좋으실것 같습니다

더보기





네...



이렇게 해서 비행기를 놓쳤...  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베이징을 통해서 한국을 올때 경험을 했기 때문에

물품검사의 경우 만반의 준비를 해서 한번에 검사를 통과할 수 있게 했지만

이미 줄이 길고 긴건 어쩔 수 없더군요 =_=

 


같은 항공사이니 조금 기다려주지 않을까??? 했지만

비행기 출발시간에 도착한 저희가 도착했을땐 뭐 이미 닫은 상태로


데스크 직원이 비행기는 못타니 오피스로 가라고 한마디 하더군요 =_=

 - 여기서 좀 아쉬운건

   그냥 오피스로 가라고 할뿐 오피스가 어디있는지 설명은 안해주더군요

   오피스가 어디있냐고 물으니 밖으로 나가야 한다고... =_=...



저는 이번처럼 환승을 못한적은 없지만 비행기를 아예 못탄적은 있어서...여러번... 크게 황당하진 않았는데요


반려자님은 정말 멘붕에 빠지셨습니다;;

이게 그정도의 일은 아닌데 너무 패닉에 빠져서 사람이 걱정될 정도였습니다 ㄷㄷㄷㄷ... 



아무튼 이렇게 해서 비행기를 놓쳤는데요


멘붕에 빠진 반려자님을 다독이며 오피스로 가자고 다른비행기가 있을거라고 하면서 뎃고 나갔죠 ㅎㅎㅎ



베이징 공항에서 환승 실패시


 - 환승 절차 후 역행해서 나가는거라 공항 직원의 안내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나가는 곳에서 한참을 서서 기다려야 했는데요

   공항직원이 안내한 곳은 저희가 처음 비행기에서 내려서 갔었던 공항의 환승안내소 입니다 -_- 

 - 환승안내소 (transfer information)에 비행기 놓쳤다고 하면

   이런일 많은지 안내를 해주더라구요


   일단 저희가 탔던 에어 차이나의 밴쿠버행은 하루 1대 뿐이라 오늘은 없고

   같은 스타얼라이언스 계열의 에어 캐나다도 이미 떠난상태라 내일 있다고 ㅋㅋㅋㅋㅋㅋㅋ

   다행이 짐은 시간이 너무 짧아 옮겨지지도 못해서 공항에 있다고 하는군요 -_-,.,

   (가지고 있는 티켓에 내일 비행기에 대한 안내를 써붙여줍니다)


- 그래서 저희는 다음날 비행기로 바뀌어져서 시간을 어떻게 보낼까 잠시 고민을 했는데요

  공항에서 버틸려고 했더니 공항 직원이 밖으로 내보냅니다 =_=...

  강제 1일 관광행 ㅋㅋㅋㅋ



그래서 공항근처의 호텔을 구해서 가서 하루 쉬고

다음날 다시 왔습니다

  다음날 일찍 여유있게 공항의 에어캐나다 데스크를 왔습니다

  

  이전날 밖으로 나갈때 저희와 같이 밴쿠버행 비행기를 놓친 청년과 밖으로 나가서

  호텔에서 묵고 왔는데요

  이 청년도 비행기를 놓친것에 멘붕이 심하게 와서 어찌할 바를 모를다가 저희와 나갔다가 왔습니다 ㅎㅎㅎㅎ


  아무튼 너무나 저렴한 티켓을 구입했기 때문에

  혹시나 추가요금을 내라고 하는게 아닌가 싶었는데 쿨하게 티켓을 뽑아주더라구요

  

 

  이런걸 줍니다 =_=


  그런데 다 주는게 아닌가봐요 그냥 직원에 따라서 주기도 하고 안주기도 하고 그런가 봅니다

  저희와 함께 비행기를 놓친 청년은 별다른 종이없이 바로 안내밖고 항공사 체크인 카운터로 갔구요

  저희는 이런걸 주더라구요;;


  뭐가뭐가 많지만 예약내용과 변동사항일 뿐입니다;;



  저걸들고 항공사 체크인 카운터를 갔더니 티켓을 내줍니다

  혹시나 해서... 저희의 28인치 캐리어 4개를 화물로 보냈기 때문에 물어봤더니

  시크한 카운터 직원이 바로 전화로 확인해주시더라구요

  무사하다고... 

  거대한 가방4개가 밴쿠버까지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다시 힘들고 힘든 그 짐검사를 다시 통과하고 베이징 공항 라운지(http://bluesword.tistory.com/712)가서 편하게 쉬는데..

  비행기 지연되었다는 안내가 나오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


  지연은 어제 되었어야지!!!!.... -0-......

  


  시간이 하루 더 걸리긴 했지만 잘 타고 밴쿠버까지 잘 도착하였습니다 ^^





결론적으로 

베이징 공항 환승시 주의사항은 

  

 - 어지간한 공항과는 다른 번거로운 절차 때문에 시간을 여유있게

   2시간은 택도 없다... 여유있게 3시간 이상으로 권장

 - 엄청 빡빡한 물품검사가 있기 때문에 기내용 짐의 단순화가 필요

 - 출발지에서 구입한 면세품도 이곳에서 통과되지 않을수도 있다 (베이징 공항을 환승한다면 면세점 쇼핑은 자중하기를...)


* 2시간 미만의 환승시간은 

  베이징이 아니더라도 어지간한 공항들 모두 빡빡한 시간이지만 베이징 공항은 특히 여유가 더 있어야 한다

* 정말 정말 최고의 가격... 정말 싼 가격이라는 매력이 아니라면 

  베이징 공항 환승은 피하는걸 추천!



아무래도 환승하는 비행기가 저렴하다보니

이번에 다녀오는걸 에어 차이나로 했는데요


저는 비행기를 놓치는것도 나쁘지 않은 경험이었습니다만

짐검사가 너무 힘든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물품검사는

그 공항에서 운영하는 방식과 규정에 대해 너무 큰 불만은 가지지 않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짝꿍님이 절 죽일려고 하셔서 쓰는건...아...아닙... 



비록 짐검사 라인이 너무 길어서 비행기를 놓쳤긴 하지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저는 이렇게 비굴한 정신승리를.... =_=...




암튼 뻘글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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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52

    1. 이전 댓글 더보기
      • 고생하셨네요.
        여행을 갔는데. 말도 잘 통하지 않는 외국에서
        만약 저라면 어버버버 하면서 발만 동동 굴렸을 듯. ㅋㅋㅋ

      • 짝꿍님이랑 이날 비행기 놓친 청년을 보니 반응이 거의 비슷하더라구요 ㄷㄷㄷㄷ

        저도 아마 아무경험이 없었으면 비슷했을것 같아요 ^^

      • 글을 죽 읽기만 했는데도 얼마나 멘붕에 빠지셨는지 확 느껴지네요.
        중국은 나라가 크고 사람이 많아서 그런가 아예 눈 하나 깜짝 안 하나봐요.
        그런데 나가려면 비자가 필요한 걸로 알고 있는데 별 문제는 없으셨나요?
        그나마 짐도 잘 도착하고, 추가요금없이 다른 비행기 타실 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 저는 멘붕에 빠지지진 않았고
        와... 비행기 놓쳤네?? ... 이정도였어요 ㅎㅎ
        환승은 처음 놓쳤지만 비행기 못탄적이 여러번 있어서..=_=..

        그리고 중국은 환승객은 72시간 무비자 환승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완전 저가항공이었으면 금액이 추가가 되었을것 같지만
        그래도 큰 항공사라서 그런지 별도의 다른추가비용없이 변경해주었습니다 ^^

      • 베이징에서 환승 네번...한번만 비행기가 지연이 되어 세시간 정도 더 체류...환승시간을 다섯시간 정도 해놓으면 문제는 없는데 짜증은 정말 나더군요. 상해는 환승이 아니고 입국 과 출국의 연계... 타이페이 환승이 그리워지더라구요

      • 저도 베이징에서 네번 해봤지만
        베이징은 정말 힘들더라구요 ㅠㅠ
        하지만 가격때문에 이번에도 이용했다가 비행기까지 놓쳤습니다 ㅋㅋㅋ

        어느나라나 어지간한 환승공항은 공항내에서 거의 다 한 공항안에서 이루어지고 좀 불편해봤자 터미널이 달라지는정도지만
        베이징은 정말 차원이 다르죠
        다른 중국내의 광저우공항도 공항내에서 환승이 이루어지던데 말이죠..

        뭐 이곳의 방법이니 이해는 하지만
        반려자님이 하도 이번에 놀라셔서 혼자가 아니면 경유할일은 없을것 같아요

      • 저는 LA갈때 베이징공항을 통해 환승하여갔습니다 베이징에서 12년간 살았던 경험이 있는지라 다른 나라공항에서 환승하는것보다 편했던것같습니다. 베이징에서 이용하신 공항이 신공항이라서 자주 이용해보시지않거나 중국어가 통하지않는다면 힘들수도 있을거란 생각이 들긴합니다. 그리고 아직 낙후된 영어조차 잘통하지않는 공항의 불편한 환승을 못해보셨나바요. 그런걸 한번 격고나면 왠만한 환승은 천국으로 느껴지더라구요. 친구는 뉴욕갈때인가 상해공항환승으로갔었는데 베이징 통하여 가는것보다 시간이 두배걸린다하더군요. 저는 불편이없었지만 주변분들 이야기 들어보면 중국을 통한 환승은 베이징과 칭다오 홍콩이 가장 편하다고 합니다.

      • 3청사가 새로운 공항이긴 하지만 새로 짓진 않았습니다 제가 2009년도에도 방문하였으니 적어도 8년은 되었구요
        베이징을 단순 여행하는 것도 몇번 하였지만
        이번에 글쓴건 순수히 환승에 대한것입니다
        환승만 4번 하였으니까요
        그냥 여행으로 갔다가 오는건 별 문제 아니라 언급도 안했습니다

        제가 글을 재미있게 쓰는편이 안되기 때문에
        제대로 다 못읽으신것 같습니다
        저는 영어의 의사소통문제에 대한건 쓰지도 않았습니다
        베이징 공항에 영어 잘하시는 직원분들 다 계시고 휴대품검사, 환승절차에서 필요한 말들 다 영어로 하셨습니다

        제가 글에 쓴 요약본을 다시 읽어보시면요
        영어는 언급도 없습니다
        티켓에 도장을 두번이나 찍는 데스크를 지나 줄이 길고긴데 몇군데 안되는 소지품검사 절차의 불편함이 더 크고 시간이 오래걸린다는 내용이 주요 내용입니다

        그리고 상하이는 공항을 아예 나가서 다른 공항으로 가야 하기에 짐을 다 들고 이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하이 환승은 그래서 많이 없는편이구요

        낙후된... ㅋㅋㅋㅋㅋㅋㅋㅋ
        영어가 통하고 안통하고는 환승에 실패하지 않는한 큰 문제가 아니죠
        절차와 방법의 문제이지 영어는 둘째문제 입니다
        그리고 시설이 낙후되어있을 수록 환승이 더 빠르고 편합니다
        오래되고 작으니까 환승이랄거 없이 그냥 게이트 갈아타고 넘어가는 일반적인 환승으로 끝나니까요
        말한마디 없이 조그마한 공항에서 환승한적 많습니다
        그리고 그게 보통이예요

      • 중국 하늘의 75%가 군사 통제를 받기 때문에 연착을 밥먹듯 합니다. 에어차이나. 남방항공. 동방항공 등등 중국 항공사들의 정시 출발율이 30%대에요. 중국 경유하실거면 여유 있게 하셔야 스트레스 덜 받아요. 저희는 상하이 공항에서 30분 지연되서 다행이다 싶었는데. 비행기 탑승 후에 2시간 딜레이. ㅋㅋㅋ. 차라리 비행기를 태우지를 말지. ㅋㅋㅋㅋ

      • 안녕하세요 ^^
        중국 항공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여행객의 급증으로 어지간한 대형공항은 지연과 연착이 거의 일상이더라구요
        물론 한국의 인천공항도 빡빡한 스케쥴로 인해 지연이 일상이 되기도 했구요

        여러번 환승을 하면서 2시간이 빠듯한건 알고 있었지만 글쓴 내용과 마찬가지로 줄선 사람이 너무 많아서 못탔습니다 ㅠ_ㅠ

        정말 2시간 환승은 어느 공항이던 너무한 시간이 맞는거 같아요 ^^
        그나저나 지연은 타기전에 알려줬음 좋겠어요 좁은 비행기에서 몇시간씩 대기하는건 힘든일이니까요 ㅠㅠ

      • 으하하하하 저 출국이 12시간 뒤인데 베이징 공항 환승시간이 1시간 40분이라 좀 걱정돼서 인터넷 뒤지고 다녔는데 잘 한 거 같네요.
        비행기 놓칠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겠어요 감사합니다!
        ....하....

      • 제가 밴쿠버에 있어서 수요일이지만
        한국은 목요일이겠네요

        목요일이라 공항이 조금 한산해서 인천에서 출발하는 비행기가 지연 안되면 가능할 수 있을거 같아요 ^^

        환승객들은 좌석도 앞쪽 좌석을 주기 때문에 빨리 내려서 환승하는 라인의 줄을 빨리 서서 간다면 아주 촉박하지 않은... 괜찮은시간인데

        문제는 짐검사 줄이 몇개가 안되어서 그날 환승객이 조금 적기를... 바래봄니다 ^^

        인천공항에서 제시간에만 뜨면 괜찮으실거예요 ^^!!

      • 글잘보고갑니다ㅠㅠㅠ
        7월초에 에어차이나로 베이징공항에서 환승하여 벤쿠버로 가는데 ...환승할때 터미널번호도같아서 시간이 얼마 안걸릴 줄 알고 환승시간이 1시간5분인 표를 예매하였는데 큰일이네요ㅠㅠㅠㅠ
        엄청 서둘러도 1시간5분은 너~무 촉박하겠죠..??ㅠㅠ

      • 저도 그 환승터미널이 같다는거 하나로 두시간짜리를 결제한.... ㅠ_ㅠ....

        환승객은 비행기 앞쪽을 배정해 주긴 합니다만..
        비행기가 인천에서 제시간에 칼같이 뜨고
        도착 후 환승객이 적다면... 가...가능할수도 있을것 같아요...ㄷㄷ

        문제는 비행기는 15분전 문을 닫기 때문에
        약 40분 내외로 환승을 해야 하실텐데요

        인천에서 제시간 - 빨리 내려서 빠른 수속 - 빠른 물품검사...면 가능하십니다

        저도 밴쿠버에 살기 때문에 밴쿠버행을 탄건데요
        밴쿠버행은 하루 1대 뿐인데 그걸 놓치면 안되기 때문에
        짐검사 줄에 비행기 현환판이 있는데요
        혹시나 그 모니터에 타시는 비행기가 라스트콜이 뜬다면!!!

        얼굴에 철판을 깔으시고!!!
        내비행기 라스트콜 떴다 ... 짐검사 좀 먼저 가도되겠냐...하고 다른 승객들의 양해를 구해서 앞으로 가세요...ㅠ_ㅠ...

        저같이 놓치지 않으시길 바래봄니다 ㅠ_ㅠ...

        밴쿠버 도착 후 짐 정리가 되신다면 후기 부탁드려요... 1시간 5분 환승...ㅠㅠ

      • 헉~~8월에 베이징가서 2시간이내 에어캐나다로 환승하고 밴쿠버 가야하는데 이런.....걱정이 앞서네요...나리따 환승은 참 쉬웠는데...암튼 참고가 되겠습니다

      • 어지간한 공항의 환승은 그닥 어려울게 없는데...

        베이징은 힘들더라구요... ㅠㅠ

        2시간이면 조금 촉박하지만
        무사히 환승하시길 바래봄니다 ^^

      • 세시간 반 도 환승이 제법 녹녹치.않습니다. 새벽 다섯시에 도착해도 환승 쉽지 않습니다. 출근을 않하고 해도 세관 검색대 하나만 열어 놓은데서 환승을 하려 줄서 있으면 정만 오만가지 생각 다 납니다. 비지니스도 소용 없지요

      • 미국은 그나마 비즈니스 승객은 긴줄 중간에 끼어넣는 퀵패스라도 되지만
        중국은 그런거 없죠 ㅎㅎ

        저도 베이징에 자정쯤 되는 시간과
        이른 새벽에 도착해서 환승을 해본적이 있습니다 ㅋ

        제가 세시간 이상을 이야기 하는것은 최소의 시간이지 그정도면 된다... 는 아닙니다

        베이징을 경유하는건 대부분 저렴한 비행기 티켓때문에 불편함을 감수하고 환승하는거라
        환승 시간은 어쩔 수 없이 고르게 되는경우가 많죠 ㅋ

      • 포스팅 감사합니다..ㅠㅠ 철판깔고 양해를 구할 마음의 준비를 해야겠어요.. 비행기 놓칠 마음의 준비까지도요ㅠㅠ 경유시간이 1시간 10분인데 선택지가 많이 없어서 샀었거든요ㅠㅠ

      • 아.... 제가 윗쪽에 리플을 달은걸 읽으셨겠지만...

        얼굴에 철판을 깔으시고!!!!!!!

        마이 플레인 라스트콜!!! 을 외치며... ㅠ_ㅠ...
        무사히 탑승하시길...

        인천공항 정각 이륙 + 베이징 사람없음 조합으로 40분 내외의 경유... 승리하시길... ㅠ_ㅠ...

        후기 부탁드립니다.... 홧팅입니닷!!!

      • 글 정말 잘 읽었습니다! 유용했어요!!! 저는 몬트리올에 살고 있는데 매년 여름 한국에 가거든요, 방금 엄청나게 저렴한 에어차이나 (몬트리올-베이징-김포) 티켓을 끊고, 이 포스트를 봤네요.... 하하하하..... 내년 5월 티켓인데 지금부터 계속 마음의 준비를 해야겠네요... 하하하하... 근데 제가 산 티켓은 (cheapoair.ca 이용) 50cad 정도만 추가하면 trip delay 나 baggage delay 를 100불 정도까지 protection 해주는 보험이 있던데, 혹시 이런 보험 이용해 보신 적 있나요? 벌써 해외 거주 몇 년 차인데도 이런 건 한번도 이용해 보질 않아서 조언 구해봅니다 :)

      • 아 그 보험 저도 알고 있는데요
        딜레이 되거나 분실시 커버되는 보험인데 그거 약관을 엄청 꼼꼼히 읽어보셔야 합니다
        비행기 딜레이, 또는 물건이 비행기 못타서 따로 오는 경우에 대한 보험인데 그게 보통은 딜레이가 24시간 이상일 경우 이거나 짐도 하루 이상 늦게 도착할 경우에 대한 보험일 경우가 많습니다

        비행기를 놓칠 경우는 종종 있기도 하고 짐이 분실되거나 늦게 도착하는경우가 적지않게 있긴 하지만
        최악은 역시 짐이 실종되는 경우인데요 보험비 50불을 낸다고 하더라도 혜택을 받는 금액이 사실 얼마 되지도 않습니다
        게다가 100불까지 커버된다고 하더라도... 그게 그거일거 같아요...

        그리고 짐 분실의 경우 항공사에서 무게 당 금액으로 어느정도 주기 때문에 보험은 크게 도움이 되었다고 들은적은 없는거 같아요..;;

        50불을 보험비로 내느니 비행기 티켓을 좋은 등급으로 구입하는게 오히려 낫지 않나... 싶습니다 ^^
        보험이 10달러 정도면 들을만 할텐데 50불은... 에어 차이나가 아니라 대한항공이나 에어캐나다로 바꾸는게 더 나을것 같은 금액이네요 ^^

      • 안녕하십니까 형님 몇년전에 러시아 유학한번 가본 것 빼고는
        처음으로 혼자 해외여행 가는데요 자카르타행 비행기 가격이 세배 정도 차이나서 에어차이나 베이징경유로 샀습니다.
        당장 내일 모레인데 혼자 경유할 생각만 하며녀 불안해서 밤잠을 설칩니다.
        경유 관련 글 찾아보고 경유시간 1시간 반이었던 티켓 엎고 4시간 반짜리로 다시 샀는데 시간은 충분할까요?
        중궈 하나도 못하고 짧은 영어로 직원들 붙잡고 물어보면 괜찮을까요?? 너무 불안해서 구글링하다 여기까지 와서 여쭤봅니다.

      • 안녕하세요 에어차이나는 역시 가격때매 타는거죠 ㅎㅎㅎ
        1시간 반짜리에서 4시간짜리로 바꾸신것 만으로도 수월하실거예요 ^^
        대형 국제공항이니만큼 표지판 잘 보며 따라가면 되시구요
        중국은 항상 그때그때 변하는게 많은 나라라 다를수도 있지만 4시간이면 트랜스퍼 잘되실겁니다
        그리고 직원들이 영어를 얼추 하긴하지만 못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갑갑하실때도 있겠지만 천천히 진행하심 여행을 잘 다녀오실 수 있으실거예요^^

      • 감사합니다 형님 지식인에 물어보고 계속 검색해도 관련 정보가 잘 없던데
        이 글보고 마음에 큰 짐 하나 내려놓았습니다. 내일 들어와서 답글 읽어봐야지 했는데 이시간에도 바로 답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이제야 맘 편히잘 수 있겠네요.

      • 중국이 변수가 참 많습니다
        어떨땐 이방향, 어떨땐 반대방향;;
        그래서 답하기 좀 어려운 곳이거든요...

        제가 지금 쓴 이글이 몇년후 또 달라질 수 있는 글이 될수도 있구요... ^^
        한국은 새벽이겟지만 전 아침 이라 답이 생각보다 빨라서 안심하고 주무실수있게되 다행입니다 ^^
        잘 다녀오시고 후기 남겨주심 더 감사하겠습니다 ^^

      • 안녕하세요 형님 며칠전에 자카르타 간다고 했던 애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스무스했습니다. 홈페이지 들어가봐도 인터넷 검색해봐도 수하물 연결되는지 찾아야되는지 안 나와있어서 걱정했는데 위탁수하물은 알아서 연결돼서 찾을 필요 없었고, 금요일 오전 11시 반에 베이징 도착해서 내려서 버스타고 이동했습니다.
        내리면서부터 계속 노란색으로 잘 보이게 써진 transfer 이것만 계속 쫓아갔습니다.
        물품검사도 경유하는 사람들은 뒤에 쪽문같은데로 나와서 좀 빨리 할 수 있더라고요. 그래서 비행기에서 내려서 경유절차 마치기까지 40분 좀 안걸린 것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경유편이 좀 연착돼서 혼자 네시간동안 베이징공항에서 먹는데만 삼만원 쓰고 계속 돌아댕기고 자고 했습니다.
        형님때문에 그나마 안심하고 가서 스무스하게 끝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해요. 에어차이나 경유 걱정하시는 분들은 그냥 transfer 이 단어만 머리속에 넣어서 가시면 될 것같아요 ㅋㅋ

      • 부...부럽... 부럽...
        배가 아플정도로 부럽다라고 해야 할것 같아요 ㅎㅎㅎㅎㅎ

        사실 그게 정상이거든요 ㅎㅎㅎ
        30분 이내로 환승장 앞까지 가는게 보통의 공항인데 ㅎㅎㅎㅎㅎㅎ
        인천공항+베이징 공항 변수가 많다보니..

        그래도 부러워!!!... 요 엉엉 ㅋㅋㅋ
        위탁수화물은 보통 24시간 미만 환승의 경우 그냥 연결이 됩니다 ㅎㅎㅎ

        와 그런데 시간이 오전인데도 40분 환승이 가능하셨군요 ㅎㅎㅎㅎ
        여유있는 환승 좋죠 ㅎㅎㅎㅎㅎ 부럽습니다 ㅎ
        남은 여행일정도 그렇게 자연스럽게 매끄럽게 잘 풀리시길 바랄게요 ^^

      • 이 글보고 뱅기표 제일 앞좌석으로 예약했습니다 ㅜㅜ 아..떨려요..
        Transfer만 보고 직진 하면 되는건가요..? 경유시간이 두시간 오분인데 정말 ㅠㅠ도착해서도 또 비행기를 한번 더 타야하는 일정이라.. 걱정입니다. 호혹 만약 놓치게 된다면 이미 붙여버린 저의 캐리어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ㅠㅠ 하루나 몇시간 있다가 도착하게된다면 그 들이 보관하고있는건가요 ㅜ?

      • 제가 이렇게 겪었을 뿐
        사실 많은 분들이 그냥 무탈하게 환승을 하고 계세요 ^^

        최악으로 놓칠 수 있다... 이거지
        한국에서 제때 뜨기만 한다면
        베이징 공항에서 큰 무리없이 환승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

        혹시 놓치더라도 캐리어는 둘중 하나인데요
        먼저 가거나 베이징공항에서 다음날 같이 가던가... 이더라구요
        만약 놓치시면 카운터에 확인을 요청하심 바로 해줍니다 ^^
        저는 혹시나 몰라서 다음날 티켓팅 할때도 카운터에 제 짐들 확인해달라고 하고 도착하니 같이 잘 도착했었습니다 ^^

      • 포스팅 감사합니다 ㅠㅠ

        에어차이나 가격이 너무싸서 항공권 구매했는데

        출국편은 그나마 다행이 경유대기시간이 2시간35분이라 좀 서두르면 문제없을텐데

        귀국할때가 6시간 15분 1시간 15분짜리라 6시간은 너무 기니 1시간 15분했는데 검색해보니

        절레절레네요 ㅠㅠ 부모님 모시고 가는거라 미친듯이 뛸수도 없고 운에 맞겨야겠네요 ㅠㅠ

      • 아... 부모님과 함께할땐 가급적 직항이 좋긴 좋죠... -_ㅜ...

        날씨와 공항사정상의 지연만 아니라면 무사히 환승을... 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

      • 어휴 죄 송합니다 댓글 도배가 됬네요 인터네 상태가 안좋아서 여러번 눌렀는데 그만큼 댓글이 달아졌네요

      • 아니예요 ㅎㅎㅎㅎ
        중복은 운영자가 지우면 되는거고 ...
        검색후 오는 그 착잡함과 걱정에 여러번 누르셨을 상황을 생각하니... 저도 이해가 갑니다 ^^

        부모님 모시면 신경쓸일도 많고 챙겨드려야 하는것도 많고 외국국적 항공기면 말도 잘 안통하고 불편해서 피곤하긴 하시겠지만 무사히 환승을 마치시길 바래봅니다 ^^

      • 비행기를 놓친후 외부 호텔에서 잘때 발생하는 비용은 개인이 부담하나요? 항공사에서 해준다거나 하진 않는지요?

        벤쿠버에 도착후 캘거리로 이동하는 국내선을 타야하는데 베이징발 벤쿠버행을 놓치면 이 국내선 티켓은 보통 어떻게 될까요? 다시 에어캐나다 측에서 발급해 주나요?

        혹시 아시는 내용이라면 조언 부탁드릴게요

      • 비행기를 놓치면 그 이후는 개인이 숙박비를 부담해야 합니다
        에어차이나의 경우 미리 신청하면 호텔이 무료입니다만 사전예약의 경우일 뿐이고
        비행기 놓치면 얄짤 없습니다.

        그나마 아무리 싼 비행기표라도 연결편을 놓치면 비행기표는 항공사에서 연결해주는데요
        같은 항공사일 경우 연결편 무료변경을 해주지만
        다른 항공사, 따로 구입한 비행기편은 제공해주지 않습니다
        간혹 여행사에서 항공사가 다른 연결편을 구입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엔 코드쉐어로 연결되어있을테니 연결편 수속이 가능합니다

        결론
        이티켓에 연결편이 같이있게 구입했다 - 티켓팅 같이해줌
        그나마 성수기라서 다음비행기가 비행기 만석이면 ... 우선순위에서 밀립니다

        이티켓이 별도인 각기 다르게 구입했다 - 노쇼로 연결편 날림
        하지만 중간에 도착한 공항에서 미리 항공사 카운터에가서 바꿔달라하면 항공권 사양에 따라 변경 가능합니다(이건 항공권이 어떤거냐에따라...)

      • 아무생각없이 스카이스캐너 통해 인천-베이징-밴쿠버-에드몬튼 티켓을 구매했는데 여기 글 보고나니 큰일 났다는 생각이 드네요...
        베이징에서 경유시간 1시간10분인데 그것도 에어차이나에서 에어캐나다로 바뀌는 일정인데요.
        같은 항공사라면 에어차이나와 에어캐나다는 같은 항공사입니까?
        찾아보니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라고 되어있길래요.
        아니면 회사가 틀리듯 다른 항공사인겁니까?
        이티켓 넘버는 하나인데 체크인넘버는 에어차이나와 에어캐나다가 틀리거든요.
        에어캐나다 공홈 들어가서 조회해보니 에어차이나편까지 예약에 나오더라구요.
        아직 일정은 3주일이나 남아있으나 mytrip.com이라는 곳에서 예약을 해가지고 참 난감하네요ㅠㅠ
        에어차이나에서 밴쿠버행은 해준다하더라도 밴쿠버-에드몬튼은 어찌될런지....ㅠㅠ
        죄송하지만...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 1시간 진짜 빠듯하네요...;;
        그래도 한국에서 지연만 되지 않음 ...
        중국 환승객이 많지 않다면 놓치실일까진 없으실듯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잘 환승하는데 전 유독 운까지 없어서 그랬던거 같고요

        위의 다른분글에 대한 리플처럼 같은 이 티켓에 여정이 나와있으면 비행기 놓쳤을때 다른편으로 변경을 해줍니다

        에어캐나다와 차이나는 완전 다른항공사 맞습니다
        국적 자체가 다른데 같은 시스템으로 묶인곳이라 그렇게 연결편을 만들어준것이구요
        같은 이티켓에 하나의 여정으로 묶인 스케쥴이면 같이 변경해줍니다

      • 안녕하세요. 고생 정말 많으셨습니다ㅠ 저도 중국 공항 경유 종종하는지라 질문드리고 싶은 게 하나 있네요. 아시다시피 중국에서 제 3국으로 나가는 연결편에 중간기착지가 있을 때는 72시간 무비자가 아니라 24시간 무비자밖에 적용되지 않습니다. 이 경우 연결편을 놓쳤을 때 다음 연결편이 24시간 이후에 있다면 어떻게 되나요?

      • 대부분 72시간 비자인데
        연결편에 중간기착지???
        환승을 두번하는 경우를 말씀하시는건가요?
        아니면 정말로 중간에 잠시 들르는 공항을 말씀하시는건지...;;;
        경유 도시의 공항에 따라 경유시간이 달라지더라구요

        제가 실제로 두번 경유하는걸 타봤었는데요
        아무문제없이 72시간 비자를 받았습니다
        중국의 문제는 그대그때 다른 기준이라서 이랬다 저랬다 할수는 있지만 놓친사람이라도 경유기 때문에 시간에 맞는 비자를 줄것 같네요;;

        이러한 문제는 티켓팅을 하신 여행사나 중국항공사에 여쭈어야 하실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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