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서비디언스, 혼란하다 혼란해;; 그런데도 많은 생각이 드는 영화

Disobedience, 2018

디서비디언스

 

 

 

레이첼 와이즈 Rachel Weisz

레이첼 맥아담스 Rachel McAdams

알렉산드로 니볼라 Alessandro Nivola

감독 : 세바스찬 렐리오 Sebastian Lelio (판타스틱 우먼으로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 수상)



레이첼과 레이첼의 만남으로 관심을 모으고

판타스틱 우먼으로 대단한 관심을 받게 된 세바스찬 렐리오 감독의 디서비디언스 영화를 보고왔습니다



<디서비디언스, 티켓>


반려자님은 독실한 신앙생활을 로만 하시는 분이시라

혼자 보러 다녀왔...



뉴욕에서 사진작가 활동을 하며 자유로운 생활을 하는 주인공이

아버지의 부고를 듣고 고향으로 향하는 내용입니다

 

 

독실한 신앙생활을 하는 어린 시절의 친구도 만나지만

 

너무나 독실한 생활에 지친 친구와  ...






친구와 ...




스토리 속 흘러가는 모든 내용들이 전부 이해가 되어서



너무나 이해가 잘 되어서 스릴러도 아닌 

대사도 많지 않은 드라마인데도 숨이 막히더라구요 ㄷㄷㄷ


그래서 더욱 주인공들에게 공감가기도 하고

상황이 이해가 되다보니 동치미없는 고구마만 먹는 기분이 들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남자주인공에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게하고



보면서


혼란하다... 혼란해... 가 정신없이 머리를 두들겼습니다 ㄷㄷㄷㄷㄷ




사실 유대교라는 누가봐도 갑갑할것 같은 상황에 대해서 설정을 해서 그렇지


그 상황이 아니더라도 다를 바 없는 삶을 사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이 영화를 보며 많은 공감을 하는 사람들이 많을것 같았습니다



<디서비디언스, 로튼 토마토 지수>

https://www.rottentomatoes.com/m/disobedience_2017



그래서 생각보다 꽤 괜찮은 로튼토마토 지수를 유지하는 듯 합니다 



메인포스터와 홍보 이미지가 두 여자의 키스하는 사진이라 

너무 동성관련 영화로 홍보가 되는 듯 하지만 영화에서의 큰 비중 보다는 

압박하는 모든것들, 벗어나고자 하는 노력과 가진 가치관을 흔드는 각각의 상황들이 이어지기 때문에

포스터를 좀 자극적으로 고른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워낙 자극적인 영화를 많이 보아서 그런가...

  영화 중간중간 총이나 칼이 등장하지 않을까 했던 저의 생각에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s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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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4

      • 헉....후기 보니 제 편견을 확 깨는 스토리인 것 같아요! 누구나 스스로, 또는 타인에 의해....또는 사회통념이나 철학, 때론 신앙에 얽매일 때가 많은 것 같아요. 대부분의 것들을 타인에게 맞추는게 더 속 편한 일인이라고 자부하며 스스로 얽매여 있다가 근래에 내가 언제? 이럼서 하나둘씩 집어 던지고 있 ㅋㅋㅋㅋㅋㅋ 그래서인지 호기심이 생기는 영화이네요. 매번 가족 영화만 보기에.....이건 나중에 꼭 챙겨봐야겠어요. 해피 주말 되세요~

      • 영화는 누가봐도 진짜 숨막힐만한 상황이라 공감할 수 있도록 만들었지만...

        모두가 그 상황이 아니더라도
        무언가에 엃매어 있어서
        자다가도 숨이 막힐만한 삶을 사는 사람이 워낙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극적으로 여자끼리의 사랑을 홍보용으로 쓰는것 같지만
        딱히 보면... 아주 중요하진 않더라구요 ㅎㅎㅎ
        보시면 저와 비슷하게 생각하실게 많으실듯 합니다 ^^

      • 아니 위의 영화가 한솔로 영화보다 더 높은 점수를 받았네요. ㅡ.ㅡ
        동성애 영화였군요.
        혼자 보시길 잘하신것 같아요
        ㅋㅋㅋ

      • 동성애가 중심으로 조용한동네를 술렁이게 하지만
        실제적인 내용은 사람사는 이야기 였기에
        나쁘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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